SOOP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을 기반으로 광고, 구독, 콘텐츠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에는 엑셀 방송 피로도 누적에 따른 플랫폼 매출 정체 국면에 진입했지만, 광고 사업 성장과 인력 효율화, 이스포츠 중심의 콘텐츠 전략 전환을 통해 수익 구조 재편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SOOP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6.2%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플랫폼 매출은 엑셀 방송 축소 영향으로 전년 대비 5.1% 감소하겠지만, 광고 매출이 플레이디 인수 효과와 콘텐츠 광고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35% 증가하며 이를 상쇄할 것으로 분석했다.
비용 절감 효과는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인력 감원에 따른 고정비 축소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3%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감소하지만, 수익성은 유지되는 구조라는 평가다.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는 이스포츠 콘텐츠 강화가 제시됐다. SOOP은 올해 LCK 중계권 확보를 통해 게임·이스포츠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버추얼 스트리머 콘텐츠 확대와 구독 매출 증대를 통해 플랫폼 매출 반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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