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블라인드에 올라온 "경기도 의회 자살 사건" (관심 가져줘)
2,303 34
2026.01.23 11:17
2,303 34
1. 현직임. 편하게 음슴체로 씀


자꾸 누가 신고하고 글 지워져서 ai돌린거 양해부탁드립니다…


2. 

• 이 사건은 2023년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공무국외출장 건과 직결됨.

• 피해자 A(30) 주무관은 당시 8급 서무였고, 출장 여비 지출을 담당했음. (실제 출장 기획/담당은 6급 주무관이 따로 있었음)


3. 의원님들을 위한 영수증 조작

• 보통 의원들한테 월 10만 원씩 걷어서 공무출장 비용을 댐. 근데 의원들이 좋은 곳 가고 싶어 하고 2인 1실 쓰기 싫어하니까 예산이 늘 부족함. (참고로 23년에 북유럽, 24년에 이탈리아·스위스 감)

• 여기서 지자체 고질적 관행인 '항공권 영수증 뻥튀기'가 나옴. 비즈니스급으로 비싸게 긁어서 영수증 만들고, 실제로는 이코노미 타서 차액 남기는 방식임.

• 고인은 이런 내막도 모른 채, 위에서 시키는 대로 뻥튀기된 영수증 받아서 행정 처리(지출)만 담당했음.


4. 2025년 권익위 감사와 '막내 꼬리 자르기'

• 2025년 권익위가 국외출장 전수조사하면서 경기도의회가 딱 걸림.

• 근데 수사 대상 10명 대부분이 지출 담당했던 '막내 서무'들임.

• 정작 도의원, 팀장·과장, 출장 기획자들은 수사 대상에서 빠지고 8급 서무만 독박 쓰고 범죄자 취급받음.


5. 조직의 비정한 대응과 은폐 시도

• 의원들은 업무 외 소송도 지원받는 별도 조례가 있는데, 직원은 그딴 거 없음. 의회는 변호사 소개도 안 해주고 비용 일부 지원이 끝이었음.

• 그 주무관이 극단 선택한 후에도 결재 라인에 있던 팀장들은 "골치 아픈 일 생겼다"며 남 일처럼 떠들고 다니고, 과장도 당당하게 고개들고 다님.


참고로 결재라인에 있던 사람들은


주무관(서무, 기안자)

공무국외출장 담당 주무관

농정위 의정지원팀장

총무과(총무담당관) 의전팀장, 회계팀장

그리고 농정위 수석전문위원(과장)


• 자살 당일에도 경찰은 수사 협조 공문을 보냈음. 현재 수사받는 주무관은 고인 포함 15명임.


6. 현재 의회 내부 상황

• 고인 돌아가신 지 며칠이 지났는데 부고글 하나 안 올라옴. 타 부서 사람들은 누가 고인이 됐는지도 모름.

• 도의원 중 애도 표명한 사람 단 한 명도 없고, 사무처는 기사 막기에만 급급함.

• 사내 게시판에는 "공론화가 2차 가해"라며 입막음하려는 출처 불분명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음.

결론

고인은 평소 업무 협조도 정말 잘해주고, 본인 차로 의원들 운전까지 도맡아 하던 성실한 직원이었음. 그런 직원이 윗사람들 비리 뒷감당하다가 벼랑 끝으로 밀려남.


이 사건 절대로 묻히면 안 됨. 윗사람들이 제발 부끄러운 줄 알았으면 좋겠음.


@


안녕하세요 작성자입니다. 하루새에 이정도로 파급력이 있을줄 몰랐습니다. 한편으로는 많이 두렵습니다. 과장이고 상급자들은 지금 외부로 퍼뜨리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 잡아 족치겠다고 험한말도 서슴지 않는 상황입니다. 또는 유족이 공론화를 반대했다면 이 사건이 언론에 도는것을 2차가해라고 궤변을 늘어놓는 상황입니다.


많이 답답합니다. 벌써부터 제 신상을 유추해서 개인적으로 협박을 하거나 신상을 공개하겠다고, 제발좀 가만히좀 있으라고 익명으로 협박하는 직원들까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직을 내려놓더라도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발 불쌍한 선배공무원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ggc.go.kr/site/main/disclosureinfo/ParliaOper/operboard/actvtrprt/89239?cp=1&sv=농정&listType=list&bcId=actvtrprt&baNotice=false&baCommSelec=false&baOpenDay=false&baUse=true

XhUsAN


여담으로 올해 도의회내 사건사고를 정리한 글입니다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작년부터 올해까지 있었던 경기도의회 사건사고 정리 (블라블라)"

https://www.teamblind.com/kr/s/7thgi3ee


#조선일보사 #연합뉴스tv


nkTfDi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경기도의회 자살 사건 정리 (회사생활)

https://www.teamblind.com/kr/s/7t81v7tc


qSspGK

jInYDu

vaVixs




VfyPQs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VIP 시사회 초대 이벤트 1040 01.20 43,5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95,0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39,1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25,6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30,34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0,5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5,4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6,5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3,0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6,7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0159 정치 정청래 “장동혁, 빨리 회복해 통일교·신천지 특검하자…고생하셨다” 1 14:20 26
2970158 이슈 부자를 찔러 죽이고 돈을 터는 것도 '능력'인데 그걸 막아 주는 게 국가고 사회인 것. 그건 법을 어기는 짓이라고? 세법도 법임. 세법은 옳지 않고 형법은 옳은가? 10 14:16 591
2970157 유머 가면 바꾸고 쫄쫄이 의상 받아버려서 패널들한테 5주짜리 가왕이라며 ㅈㄴ 놀림받는데 거기다가 대고 개웃긴 제안 해서 빵빵 터뜨리는 수상한 출연자< ㅊㅎㅅ 2 14:15 508
2970156 이슈 이탈리아 밀라노대성당 5 14:14 695
2970155 이슈 언니가 이혼후 친정에서 지내요 23 14:14 2,205
2970154 기사/뉴스 KCM, 9살 연하 아내 최초 공개…뉴진스 민지 닮은꼴 (슈돌) 10 14:13 1,402
2970153 정치 [속보] 與 일부 최고위 "정청래, 합당 논의 진상 공개하라" 19 14:13 276
2970152 기사/뉴스 [단독] 진라면에서 BTS 진 얼굴 빠진다…다음 달 계약 종료 13 14:12 1,462
2970151 정치 민주당 최고위원들도 합당 반대한다고 기자회견 했네!! 11 14:11 336
2970150 이슈 홍삼사면 박보검 화보집을 주는 정관장 4 14:11 619
2970149 정치 [속보] 與 최고위원 3인 "정청래 사과하라" 66 14:10 872
2970148 유머 여친 외모때문에 결혼이 망설여진다는 남자 30 14:09 2,866
2970147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원기옥 제대로 모였다⋯정규 5집 ‘아리랑’ 선주문량 400만 장 돌파 47 14:08 1,232
2970146 이슈 연프 최초 재촬영 사태로 환승연애 돼벌인 남의연애4 46 14:08 2,216
2970145 이슈 닝닝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1 14:06 711
2970144 이슈 '냉장고를 부탁해' 윤남노 인터뷰 사진 26 14:06 2,318
2970143 이슈 이집트의 쿠푸 피라미드 3 14:05 598
2970142 기사/뉴스 천상현은 "두 번의 수술을 했고 폐를 두 번 절제했다. 잘라내고 나서 하루에 하나씩 항암제를 먹고 있다. 그거 하면서 머리에 종양이 하나 있는데 뇌수막종이 의심된다 그러더라. 방사능 치료, 수술을 받았고 소음성 난청이 있어서 말귀를 잘 못 알아듣는다"며 "체력적으로 떨어지는 건 나이가 먹어서 그런 거 같다"고 밝혔다. 6 14:04 1,846
2970141 이슈 정은지한테 노래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고 이야기한 후배 3 14:04 1,714
2970140 기사/뉴스 '냉부' 김풍 “손종원과 '손풍커플' 열풍, 제작진 상 줘야” [인터뷰①] 14 14:03 1,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