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 한 주간 0.68% 상승…서울 누적 상승률과 동일
서울 아파트 가격이 또다시 상승폭을 키웠다. 서울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지역의 상승세도 가파르게 나타난 가운데 용인 수지의 상승률은 전국 1위를 기록했다.
22일 한국부동산원이 공개한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1월 3주(19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0.21%보다 0.08%P 상승한 0.29%로 나타났다. 재건축 추진 단지나 신축·대단지 등 선호단지를 중심으로 꾸준히 매수문의가 증가하며 상승거래가 체결된 영향이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23개 지역에서 전주 대비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커졌고 1곳은 하락(중구 0.01%p 하락), 1곳(마포 0.29%)은 유지됐다.
상승폭은 동작구(0.51%)에서 가장 컸다. 뒤이어 관악(0.44%), 양천(0.43%), 강동(0.41%), 중구(0.35%), 성동(0.34%), 성북·송파(0.33%), 광진(0.32%), 서대문·강서·구로(0.31%) 순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주간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0.09%로 전주(0.07%) 대비 0.02% 올랐다. 수도권은 0.17%, 경기 0.13% 등이 상승폭을 키운 가운데 인천의 오름폭은 0.02%로 전주(0.04%) 대비 0.02%p축소됐다.
경기권에서는 용인 수지가 한주만에 0.68% 상승하며 전국 1위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 들어 지난 3주간 서울의 누적 상승률과 같은 수치다. 성남 분당(0.59%), 안양 동안(0.48%), 성남 수정(0.46%), 광명(0.39%), 하남(0.38%), 과천(0.30%) 등도 일제히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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