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정청래, 혁신당에 합당 제안 '승부수'…"당내 논의 없어" 반발도(종합) - 코스피 5,000·김민석 방미 출국일에 발표…'명청 갈등' 또 회자
552 11
2026.01.22 22:45
552 11


 

당내 일각에선 정 대표의 합당 제안에 의구심을 갖는 기류도 감지된다.

특히 검찰개혁 쟁점을 둘러싼 당내 강경·온건파 간 신경전이 벌어지고, 정 대표의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 추진을 계기로 한 세력 분화 흐름까지 감지되는 상황에서 정 대표가 당의 '선명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판을 짜려는 게 아니냐는 시각이 당내에 존재한다. 혁신당 지지층은 보다 진보적인 성향을 띤다.

나아가 정 대표의 발표가 이 대통령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코스피 5,000포인트'를 돌파한 당일에 나온 점을 불편하게 보는 시각도 있다.

박홍근 의원은 페이스북에 "경제 회복을 넘어 대도약의 문이 열리고 있는데 정 대표가 초대형 이슈를 여의도 한 가운데 투척했다"며 "이게 벌써 몇번째냐"고 썼다.

이날이 정 대표의 잠재적 '당권 경쟁자'인 김민석 국무총리의 이례적인 미국 방문 출국길이기도 한 점도 회자된다.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총리의 단독 방미는 1985년 이후 무려 41년 만으로, 그만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아울러 이날 비공개 최고위에서도 이언주·황명선 최고위원 등이 합당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최고위원은 이날 JTBC '이가혁 라이브'에 출연해 정 대표의 합당 제안이 "일종의 날치기였다고 생각한다"며 "당원 주권에 반하는 이런 일을 어떻게 감행할 수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당원대회를 오프라인으로 소집해 "당 대표의 진퇴도 묻는 게 맞다"라며 "재신임을 묻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62640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529 01.22 16,2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95,0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39,1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25,6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30,34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0,5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5,4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6,5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3,0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6,7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0159 정치 정청래 “장동혁, 빨리 회복해 통일교·신천지 특검하자…고생하셨다” 1 14:20 32
2970158 이슈 부자를 찔러 죽이고 돈을 터는 것도 '능력'인데 그걸 막아 주는 게 국가고 사회인 것. 그건 법을 어기는 짓이라고? 세법도 법임. 세법은 옳지 않고 형법은 옳은가? 10 14:16 593
2970157 유머 가면 바꾸고 쫄쫄이 의상 받아버려서 패널들한테 5주짜리 가왕이라며 ㅈㄴ 놀림받는데 거기다가 대고 개웃긴 제안 해서 빵빵 터뜨리는 수상한 출연자< ㅊㅎㅅ 2 14:15 510
2970156 이슈 이탈리아 밀라노대성당 5 14:14 697
2970155 이슈 언니가 이혼후 친정에서 지내요 23 14:14 2,245
2970154 기사/뉴스 KCM, 9살 연하 아내 최초 공개…뉴진스 민지 닮은꼴 (슈돌) 10 14:13 1,417
2970153 정치 [속보] 與 일부 최고위 "정청래, 합당 논의 진상 공개하라" 19 14:13 278
2970152 기사/뉴스 [단독] 진라면에서 BTS 진 얼굴 빠진다…다음 달 계약 종료 13 14:12 1,462
2970151 정치 민주당 최고위원들도 합당 반대한다고 기자회견 했네!! 11 14:11 337
2970150 이슈 홍삼사면 박보검 화보집을 주는 정관장 4 14:11 620
2970149 정치 [속보] 與 최고위원 3인 "정청래 사과하라" 66 14:10 875
2970148 유머 여친 외모때문에 결혼이 망설여진다는 남자 30 14:09 2,873
2970147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원기옥 제대로 모였다⋯정규 5집 ‘아리랑’ 선주문량 400만 장 돌파 47 14:08 1,232
2970146 이슈 연프 최초 재촬영 사태로 환승연애 돼벌인 남의연애4 46 14:08 2,216
2970145 이슈 닝닝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1 14:06 712
2970144 이슈 '냉장고를 부탁해' 윤남노 인터뷰 사진 26 14:06 2,325
2970143 이슈 이집트의 쿠푸 피라미드 3 14:05 598
2970142 기사/뉴스 천상현은 "두 번의 수술을 했고 폐를 두 번 절제했다. 잘라내고 나서 하루에 하나씩 항암제를 먹고 있다. 그거 하면서 머리에 종양이 하나 있는데 뇌수막종이 의심된다 그러더라. 방사능 치료, 수술을 받았고 소음성 난청이 있어서 말귀를 잘 못 알아듣는다"며 "체력적으로 떨어지는 건 나이가 먹어서 그런 거 같다"고 밝혔다. 6 14:04 1,846
2970141 이슈 정은지한테 노래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고 이야기한 후배 3 14:04 1,714
2970140 기사/뉴스 '냉부' 김풍 “손종원과 '손풍커플' 열풍, 제작진 상 줘야” [인터뷰①] 14 14:03 1,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