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작은 약소국 신라를 강대국으로 미친듯이 라이징하게 만든 명군 3연타 로또터지던 시절 라인업
1,508 7
2026.01.22 21:09
1,508 7

GoVNTi

 

한때 고구려 백제조차도 신라를 두려워하게 만들었던 

24대 국왕 진흥왕
 

 

 

22대 국왕 : 지증왕 (김지도로)


(재위 : 500 ~ 514)

 

 

한줄 평 : 소백산맥의 소국 사로국을

백제, 고구려에 버금가는 국가로 만든 명군 라인업의 시작

 

지증왕 시기에, 지도자 칭호도 마립간에서 왕으로

국호가 사로국에서 신라로 바뀐다


백제, 고구려에 비해 몇 단계 아래의 약소국이었던 쩌리 시절과

백제 고구려와 동등한 수준으로 올라서게 된 신라를 나누는 절취선같은 왕

 

참고로 기록에 따르면 그곳의 길이가 1자 5척, 36cm라고 하는데.....

 

 

 

 

23대 국왕 : 법흥왕 (김원종)


(재위 : 514 ~ 540)

 

 

한줄 평 : 신라의 향후 400년을 결정지은 신라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


사실상 신라판 소수림왕 포지션으로, 법흥왕의 전부분에 걸친 개혁으로

율령 반포, 불교 공인, 금관가야 정벌 등

특히 아버지 지증왕 말년의 업적들은 대부분 당시 태자였던 법흥왕이 주도했다고 보는 편

 

참고로 한국사 왕조 중 특이하게 야마토 정권의 내전인 이와이의 난을 지원해 

일본을 동서로 갈라버리려고 했다ㄷㄷ

 

 

 

 

24대 국왕 : 진흥왕 (김삼맥종)


(재위 : 540 ~ 576)

 

 

BPJeAK

청년 시절의 진흥왕을 다룬 유일한 드라마인 KBS <화랑>

 

 

한줄 평 : 신라 역사상 최고의 정복군주이자

신라를 한반도의 패자로 만든 청년패왕 군주

신라 황금세대의 절정기이자, 삼국통일전까지 신라가 삼국 중에 가장 강했던 시기다.

 

 

나이로 치면 아버지뻘의 노회한 군주였던 백제 성왕을 농락하고 가지고 놀며

결국 성왕의 목까지 베어버린 매우 호전적인 청년 왕이었기도 하다.

 

그동안 소백산맥 이남에서 방어만 하던 포지션이었던 신라는

진흥왕때부터 백제와 고구려의 영토를 정복해나가는 입장으로 완전히 신세가 달라지며

 

이 때부터 신라가 백제의 국력을 추월해버려서

신라>백제 구도로 역전되었다는 시각이 많다.

 

 

 

 

 

진흥왕이 이제 막 시작하던 시점의 신라

 

xloTBh

 

 

 

진흥왕이 정복해서 넓혀놓은 한창 절정기때의 신라

 

경상도의 산골에서 시작된 나라가 

이때는 개마고원 부근까지 다다르게 되었다

 

 

JlUrOY

 

문제는 너무 무리해서 펌핑을 시키는 바람에

향후 100년간 신라라는 공공의 적에 맞서 손잡고 협공해오는

고구려와 백제를 모두 상대해야하는 양면전선의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다는 점

 

평강공주의 남편으로 유명한 온달 역시

고구려 땅에 쳐들어온 신라에 맞서싸우다 결국 전사한다

 


 

 

진흥왕 시기에 대해 주목할 점은 영토 확장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눈에 띄는건 단기간에 이토록 넒은 영토를 확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소한 '내치' 에 있어서는 신라가 크게 부작용을 겪진 않았다는 점이다.

 

멸망시킨 금관국 왕의 아들인 김무력을 최측근으로 쓰면서 외부 세력을 키워주고,

(훗날 삼국통일의 주역이 되는 김유신의 할아버지임)

 

 

진흥왕 순수비에서도 알 수 있듯,

넓은 영토를 왕이 몸소 수시로 돌아다니면서

현지 세력을 위문하고 점령지의 조세를 면제하고 죄수를 풀어주는등

진흥왕은 정복 뿐만 아니라 이런 내치 분야에서도 굉장히 감각이 있었다.

 

 

 

 

WKCnXB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480 00:05 11,2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87,5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32,4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18,7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22,2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0,5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5,4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5,5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2,4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4,3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9564 이슈 2026년 오스카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 1 22:53 168
2969563 정치 41년 만에 총리 단독 '방미 외교'…김민석이 노리는 3가지 성과 1 22:51 68
2969562 팁/유용/추천 짹에서 알티타는 중인 ‘오오티디 다이어리‘ 사이트 3 22:51 615
2969561 유머 한국에 세금내는 외국인 아이돌 슈화의 서러움 3 22:50 787
2969560 이슈 2026년 오스카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 8 22:50 632
2969559 이슈 장하오한테 <광고성 스팸 전화> 왔는데 “저 외국인이에요.. 죄송해요 한국어 잘 못 해요” 이럼 1 22:50 439
2969558 이슈 약 15일 뒤 시작하는 것 5 22:49 661
2969557 기사/뉴스 "랜드마크 들어서나 했는데..." 센텀시티 노른자 땅에 64층 오피스텔 건립 8 22:48 493
2969556 정치 정청래, 혁신당에 합당 제안 '승부수'…"당내 논의 없어" 반발도(종합) - 코스피 5,000·김민석 방미 출국일에 발표…'명청 갈등' 또 회자 6 22:45 165
2969555 이슈 다시 고등학생 된 코난 4 22:45 711
2969554 이슈 <어쩔수가없다> 오스카 해외영화상 후보 불발 24 22:44 1,523
2969553 유머 돌판 최초 편지랑 트위터 대조 하는 아이돌 등장 17 22:44 1,276
2969552 이슈 맛폴리 나피자의 20대 초반 리즈시절 27 22:43 1,997
2969551 이슈 케데헌 골든 오스카 주제가상, 애니메이션상 후보 28 22:43 1,389
2969550 유머 개소린데 애들 울때 한번씩 생각나서 넘어가게됨 3 22:42 862
2969549 이슈 2026년 오스카 시상식 남우조연상 후보 12 22:42 1,184
2969548 이슈 전세계 연예인 탈세/추징 액수 순위 - 차은우 6위 11 22:41 1,307
2969547 이슈 키키(KiiiKiii) '404 (New Era)' 컨셉 포토 8 22:40 380
2969546 이슈 이번에 차은우 조사한 국세청 부서가 유재석을 2달간 세무조사한 부서임 32 22:39 3,993
2969545 이슈 2026년 오스카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 4 22:38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