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DqYLl0KXww?si=U9ienT8A9U6gbAdz
[임영주/인천 부개동 : 사실 주사가 무서워서 (헌혈을) 못 했는데, 아들이 일이 있어서 못 가니까 자기 대신 두쫀쿠 받아야 된다고. 이제 이거 계기로 앞으로 정기적으로 하려고요.]
[박지선/인천 부평동 : 굉장히 좋은 일도 하고 두쫀쿠도 받고 하니까 청년 차원에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한적십자사가 지난 16일 일부 헌혈의집에서 두바이쫀득쿠키, 두쫀쿠 증정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평소보다 배가 넘는 헌혈자가 몰리자, 전국 여러 센터로 확대하기로 한 겁니다.
서울 강남역 센터 등에선 아이돌 포토카드를 제공하자 평소의 6배가 넘는 헌혈자가 몰렸습니다.
적십자사가 이렇게까지 하는 건 헌혈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이 꾸준히 줄고 있어서입니다.
10년 전 전체의 73%에 달했던 일이십대 헌혈 비중은 지난해 절반을 간신히 넘겼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증정품에서 영화관람권이 빠진 영향도 있습니다.
올 겨울 독감 유행과 한파, 방학 등으로 헌혈자가 줄며, 혈액 보유량은 최저 3일분까지 급감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이벤트로 최근에는 4일분까지 반등했습니다.
다만 정상 혈액 보유량인 5일분에는 못 미치는 상황.
혈액관리본부는 청년층이 좋아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대응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이주원 영상편집 김동준 영상디자인 정수임]
송승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7489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