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합당 발표에 "협의도 없이" 당내 반발…청 "통보는 받아"
741 11
2026.01.22 20:20
741 11

https://tv.naver.com/v/92767485

 

[앵커]

이렇게 정청래 대표가 합당 추진을 발표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사전 협의도 없었다'며 반발이 터져나왔습니다. 발표 20분 전에 최고위원회의에 통보한 게 전부라는 것입니다. 청와대는 양당 통합이 대통령의 평소 지론이라면서도, "사전 협의로 진행된 사안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구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기자회견을 통해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한단 소식을 접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반발했습니다.

[박주민/더불어민주당 의원 : (합당은) 당의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차대한 일입니다. 당원들, 당의 여러 구성원의 의견을 듣는 절차가 먼저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원 민주주의를 내세워 온 정청래 대표가 오히려 당내 의견 수렴을 하지 않은 점을 문제삼은 겁니다.

친명 강득구 최고위원도 "기자회견 20분 전에야 당대표의 독단적 결정을 통보받았다"며 "최고위원회를 거수기로 만들었다"고 반발했습니다.

의원총회에 참석한 한 의원은 "진보적 목소리를 내고 있는 조국혁신당과 합당할 경우 여당으로서 (중도 보수에) 포용적인 행보를 보이기 어렵다"고 항의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이 이혜훈 후보자 지명이나 정부의 검찰개혁 법안에 특히 강하게 반대하는 등 그간 청와대와 정부에 각을 세워왔단 점을 우려한 겁니다.

정청래 대표는 의원들에게 "청와대와의 상의를 거쳤다"고 설명하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당대표 연임을 염두에 둔 돌출 행동이 아니냐"는 해석을 의식한 걸로 보입니다.

다만 "양당 지향점이 같으니 같이 가야 한다"며 정 대표의 합당 제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오전만 해도 "사전 논의는 없었다"던 청와대는 "사전 통보는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홍익표 정무수석은 "양당 통합은 대통령의 평소 지론"이라면서도 "이번 (합당 제안) 과정은 (청와대와의) 협의를 통해 진행된 사안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74896?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671 01.22 49,8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17,9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77,5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45,1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54,7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4,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7,7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7,1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1,6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2486 이슈 일본에서 22년만에 역주행한 여름 노래 2 01:02 420
2972485 정치 [2030 보수화②] 대통령도 인정한 '20대 낮은 지지율'…원인은? 01:01 158
2972484 이슈 14년전 오늘 발매된, 비스트 “이럴 줄 알았어” 3 01:00 51
2972483 이슈 역사상 가장 오글거리는 드라마 5 00:59 768
2972482 이슈 명탐정 코난 5기 ost - 바람의 라라라 1 00:59 96
2972481 유머 골골송이 엄청 큰 고양이 1 00:57 316
2972480 이슈 오늘 글로벌 스포티파이 역대급 낙폭 기록 세운 곡 4 00:57 1,074
2972479 이슈 조권이 알려주는 붓기 빼는 방법을 실천해본 사람의 후기 2 00:56 1,109
2972478 이슈 지브리 레전드 플러팅 3 00:55 444
2972477 유머 [냉부] 5분 점검때 손종원이 안정환 입에 음식을 들이민 이유ㅋㅋ 14 00:54 1,832
2972476 유머 챗 GPT와 당신의 대화 6 00:52 814
2972475 이슈 19년전 오늘 발매된, 베이비복스 리브 “Shee” 00:52 60
2972474 이슈 일본 신작 애니 오프닝 부른 아일릿 00:51 199
2972473 이슈 생리통 심한사람은 심장질환(심근경색) 위험도가 높대 29 00:51 1,432
2972472 유머 오늘 엑소 팬싸 게임 고인물룩 11 00:50 674
2972471 유머 눈사람 신종빌런 등장 2 00:50 1,012
2972470 유머 안잔다고 아직 일요일인거 아닙니다 12 00:50 433
2972469 이슈 외국에서 같은 가게에서 포장 주문을 했는데, 본인(여자) 이름 썻을 때 vs 앤드류(남자) 이름을 썼을 때 8 00:48 1,596
2972468 유머 지나가던 홍진경 5 00:47 1,091
2972467 이슈 20세기 소녀 김유정, 변우석 19 00:46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