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9개월 아이 운다고 목 눌러 사망케 한 아빠…아내는 둘째 임신
2,411 14
2026.01.22 20:02
2,411 14
인천지법 형사12부(최영각 부장판사)는 오늘(22일) 선고 공판에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학대를 방조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의 아내 B(27)씨에게는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B씨가 임신 중인 점을 고려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친부인 A씨는 피해 아동을 건강하게 양육하고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가하지 않을 책무가 있는데도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생후 4개월부터 아이를 학대했다"며 "결국 생후 9개월 된 아이의 턱과 목 사이를 무릎으로 눌러 사망하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B씨도 A씨의 지속적인 학대를 알면서도 묵인했고 결국 피해 아동이 숨지는 것을 막지도 못했다"며 "피고인들이 범행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형 사처벌 전력도 없지만 죄질이 매우 좋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12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생후 9개월 된 아들 C군의 목 부위를 눌러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B씨도 A씨의 지속적인 학대를 방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일 오후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조사 후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이들 부부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A씨는 당초 "아이가 냄비를 잡아당기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진술했지만, 수사 과정에서 "너무 울어서 때렸다"며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https://naver.me/5JG9UCoW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피지? 각질? 매번 달라지는 피부 고민 있다면🤔 한율 #쑥떡팩폼 #유자팩폼 체험단 (100인) 398 00:05 5,7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88,7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32,4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18,7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22,2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0,5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5,4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5,5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2,4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4,3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9586 이슈 농담이라도 '나 같아도 아깝겠다'라는 말을 하면.. 안 됨 (차은우) 23:10 1
2969585 이슈 보쌈 시켜놨는데 남편은 라면 끓여먹네요 23:10 8
2969584 이슈 원덬기준 진짜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닮은 아이돌..jpg 23:10 78
2969583 이슈 [엠카] 엑소 컴백무대 1분 요약 23:10 77
2969582 이슈 이래저래 보통은 아닌것같다는 아이돌 제작자 2 23:09 175
2969581 이슈 신세경 두쫀쿠 만듦 (with 박정민 박해준) 3 23:09 315
2969580 이슈 The Kiss 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선사시대 사람들이 남긴 암각화 23:08 165
2969579 정치 "역대 대통령들의 코스피 허언"…이재명이 7개월만에 '오천피' 해냈다 23:08 86
2969578 이슈 반응 좋은 프라다쇼 보는 변우석 11 23:05 997
2969577 이슈 오스카 최다 노미네이션 기록을 세운 영화 25 23:04 1,417
2969576 이슈 2026년 오스카 시상식 작품상 후보작 10편 5 23:04 612
2969575 이슈 고지능자는 고속처리기능을 증명할 뿐이지 머가리가 꽉차있거나 인사이트가 있다는 뜻이 아니기 때문에 고지능자가 이상한 걸 주워먹으면 '남들에 비해 더 빠른 속도로 더 많은 헛소리를 내뱉는 노이즈생성기'가 됩니다 1 23:02 513
2969574 이슈 [속보] '케데헌', 아카데미 애니메이션상 후보...'골든' 주제가상 후보 지명 11 23:02 810
2969573 이슈 세븐틴 도겸 X 우즈 Blue 보컬 챌린지 8 23:01 274
2969572 정치 왜요? 제가 밥 안먹고 3시간 기자회견 할 것처럼 생겼나요 5 23:00 948
2969571 유머 🐟나의 붕어빵 철학은?🐟 6 23:00 174
2969570 기사/뉴스 박찬욱, 또 오스카 문턱 못 넘었다…‘어쩔수가없다’ 아카데미 후보 탈락 10 22:59 822
2969569 이슈 1년 전 발매된 러브라이브 AiScReam의 愛♡スクリ~ム! 22:59 37
2969568 기사/뉴스 미국, WHO 공식 탈퇴…글로벌 보건 영향 우려 21 22:59 1,468
2969567 유머 택배기사가 집주인을 감금한 사건 22:57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