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금으로 밥 먹이다니"...'여친 사망 확인' 장재원, 무기형에 난동
2,539 4
2026.01.22 17:11
2,539 4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205529?ntype=RANKING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장재원(27)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대전 교제 살인’ 피의자 장재원 (사진=대전경찰청)

(중략)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0년과 신상정보 공개 10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10년도 명령했다.

장재원은 지난해 7월 29일 오전 6시 58분께 경북 구미 한 모텔에 전 여자친구 A씨를 감금한 뒤 성폭행하고 A씨 신체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같은 날 낮 12시 10분께 대전 서구 한 도로에서 A씨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3~4개월 전부터 범행을 결심한 장재원은 오토바이를 빌리는 문제로 다투면서 실행에 옮긴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 전날 A씨를 부산으로 유인한 장재원은 A씨가 빌린 공유차량을 타고 구미, 김천 등으로 함께 이동하면서 여러 차례 범행을 구상하고 시도하려 했다. 다음 날 대전에 도착한 장재원은 A씨를 따라 집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으나 A씨가 그를 막았고, 그 순간 흉기를 발견한 A씨가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자 바로 흉기를 휘둘렀다.

범행 뒤 공유차를 타고 도망친 장재원은 30일 ‘A씨가 진짜 죽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대전에 있는 장례식장을 돌아다니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장재원은 A씨 빈소를 찾아 A씨와의 관계를 묻는 장례식장 직원에게 “남자친구”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거 직전 음독을 한 장재원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퇴원한 뒤 경찰 조사를 받았다.

장재원은 “호의적으로 (A씨에게) 접근했고 관계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A씨가) 나를 밀어내고 이용만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런 점에서 무시를 당한다고 생각했고 배신감이 들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는 지난해 6월에도 A씨를 건물 외벽으로 밀어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재원 측은 각각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강간과 살인이 있었던 만큼 성폭력 특례법상 강간 등 살인죄가 아니라 강간죄와 살인죄의 경합범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강간 당시에 이미 살인의 고의가 존재했다”며 “살인 행위는 강간 범행의 직후에 피해자의 저항 곤란 상태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는 상태에서 이뤄져 피고인의 새로운 결의에 의해 이뤄진 독립된 살인이라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해자가 느꼈을 공포를 가늠하기 어렵고, 유족들은 평생 치유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살아가게 됐다”며 “이 사건 범행 전에 다수의 범행 전력이 있어 피고인의 준법 의식이 현저히 결여됐다고 볼 수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장재원은 무기징역이 선고되자 “안 들어도 되느냐”, “들어가겠다”며 소란을 피워 교도관의 제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A씨 유족은 “법원이 선고할 수 있는 중한 형이 나온 것 같아 감사하다”면서도 “범죄자를 세금으로 밥을 먹이고 한다는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런 사람들은 사형해도 되지 않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499 01.22 12,4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90,9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33,7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24,1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24,7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0,5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5,4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6,5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2,4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5,7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9744 기사/뉴스 내 계좌를 닫아?...트럼프, '디뱅킹' 이유로 JP모건 소송 04:59 264
2969743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29편 2 04:44 119
2969742 이슈 송혜교, 차은우를 동시에 글로벌 모델로 쓰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 16 04:42 1,659
2969741 이슈 엄빠들의 현실 육아 고민 I 《육아는 어려워》이웃집 가족들 04:33 202
2969740 이슈 임신한 친구 두쫀쿠 만들어 주기로했는데 걍 주지말까? 96 04:03 6,893
2969739 이슈 아쉽다는 평이 있는 월드이즈마인 리믹스 편곡 버전.twt 10 04:01 444
2969738 이슈 한국에서 발매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은 보아 일본곡 6 03:39 704
2969737 이슈 이번 쇼미더머니에서 올패스 받고 반응 좋은 참가자 과거 03:38 1,224
2969736 유머 전국민 공감할수있다 생각하는 부모님 외출시 일어나는 상황 29 03:22 3,826
2969735 이슈 아침산책하는 강아지 9 03:13 1,743
2969734 유머 현실고증 오진다는 부산 엄마 8 03:01 1,663
2969733 정치 "정청래, 벌써 몇번째냐" JTBC 17 02:45 1,159
2969732 정치 여초를 또 다시 댓글알바단이나 조작(작전)세력으로 몰기 시작한 듯 46 02:34 2,245
2969731 유머 [언더월드] 칠복이가 열빙어 다음으로 좋아하는 냄새 3 02:33 1,182
2969730 유머 코스피 붕괴 모음집 16 02:25 1,979
2969729 이슈 신기한 영화 촬영 방법 16 02:23 1,777
2969728 이슈 어깨 넓이가 54cm라는 롱샷 김률 12 02:19 2,343
2969727 유머 장현승 프롬 ㄹㅇ 트친 같음 ㅋㅋㅋㅋㅋ 8 02:18 2,170
2969726 유머 딸한테 유행어 잘못알려주는 못난 애비 4 02:16 1,417
2969725 이슈 메가박스•롯데시네마 합병 후 지점 248->131 약 절반으로 줄일 예정 37 02:15 2,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