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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나전칠기 속에 들어간 쿠키런”…데브시스터즈, 전통공예 협업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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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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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25778?sid=105

 

쿠키런 특별전 오는 4월까지 인사동서
국내 대표 전통공예 장인 10명과 협업
조길현 대표 “쿠키런 전시, 해외로 확장”


 

쿠키런: 킹덤 아트 콜라보 특별전 ‘위대한 왕국의 유산’ 제 5 전시실에 마련된 전영일 숙련기술 전승자의 작품. [사진 = 안선제 기자]

쿠키런: 킹덤 아트 콜라보 특별전 ‘위대한 왕국의 유산’ 제 5 전시실에 마련된 전영일 숙련기술 전승자의 작품. [사진 = 안선제 기자]‘쿠키런: 킹덤’의 캐릭터들이 나전칠기, 분청사기, 전통탈 등 한국 고유의 전통 문화유산과 만나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는 22일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쿠키런: 킹덤 아트 콜라보 특별전 ‘위대한 왕국의 유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문화와 쿠키라는 캐릭터,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캐릭터를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행보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이어 “쿠키런: 킹덤 캐릭터들의 서사를 전통 문화와 연결하고, 이를 가장 진보적인 미디어 아트와 결합해 과거·현재·미래가 이어지는 새로운 경험을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별전 ‘위대한 왕국의 유산’은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지상 1층부터 지하 4층까지 약 860평 규모로 마련됐다. 국가유산청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후원하며, 1월 23일부터 4월 12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데브시스터즈가 2024년부터 이어온 아트 콜라보 프로젝트가 총망라돼있다. 지난 2년간 각 분야를 대표하는 무형유산 장인과 예술 작가 10명이 참여해 제작한 10점의 작품을 쿠키런 지식재산권(IP)으로 재해석해 한자리에 모았다.

특히 미디어 아티스트 집단 엔에이유(Nerdy Artist Union)와 협업해 기존 작품에 미디어 아트를 접목한 인터랙티브 전시 형태로 선보인다.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왼쪽 여섯째) 등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들과 전통 공예 장인들이 22일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쿠키런: 킹덤’ 아트 컬래버 특별전 ‘위대한 왕국의 유산’ 기자 간담회에서 기념 사진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왼쪽 여섯째) 등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들과 전통 공예 장인들이 22일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쿠키런: 킹덤’ 아트 컬래버 특별전 ‘위대한 왕국의 유산’ 기자 간담회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데브시스터즈](중략)

제1전시실에서는 나전칠기 명장 손대현 장인의 ‘결의’와 채승웅 샌드아티스트의 ‘허무’를 주제로 한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제2전시실에서는 박상진 분청사기장과 김기호 금박장의 작품을 조명하고, 제3전시실에서는 신정철 전통탈 전승자와 박명옥 한지 조각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제4전시실에서는 최정인 자수장 보유자와 이재만 국가무형유산 화각장 보유자의 자수·화각 공예 작품이 전시되며, 제5전시실에서는 김영조 낙화장 보유자와 전영일 숙련기술 전승자의 작품이 소개된다.

이와 함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연계해 11개 K굿즈 업체와의 협업도 진행된다. 전통을 콘셉트로 한 다양한 쿠키런 캐릭터 굿즈를 선보이는 한편, 프로젝트에 참여한 장인과 관람객이 직접 만나는 ‘장인과의 만남’, 원데이 클래스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조 대표는 “쿠키런은 게임에서 출발했지만 이번 작품들을 보면 다양한 철학과 가치를 깊이 있게 담아낼 수 있는 콘텐츠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며 “캐릭터와 서사를 통해 전통 문화는 물론 전시·체험·공연, 상품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며, 쿠키런 IP가 산업과 문화를 잇는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쿠키런: 킹덤 아트 콜라보 특별전 ‘위대한 왕국의 유산’ 제 1 전시실에 마련된 손대현 나전칠기 명장의 작품. [사진 = 안선제 기자]

쿠키런: 킹덤 아트 콜라보 특별전 ‘위대한 왕국의 유산’ 제 1 전시실에 마련된 손대현 나전칠기 명장의 작품. [사진 = 안선제 기자]조 대표는 이날 쿠키런 전시를 해외로 넓히겠다는 계획도 드러냈다. 그는 “인사동 전시가 마무리되면 미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금은 전통 공예와 문화를 중심으로 전시를 진행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현대 예술 작가들과의 아트 콜라보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대표가 첫 해외 진출지로 낙점한 미국은 지난해 7월 출시한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가 뜨거운 반응을 얻은 시장이기도 하다.

그는 이어 “미국을 우선으로 하되 대만·태국·일본 등 아시아 지역과 영국·캐나다·호주 등 이용자가 많은 국가로의 확장도 염두에 두고 있다”며 “해외 현지 예술가와의 협업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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