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또 연기된 한강버스 정상화…2~3월 돼야 전구간 운행
774 17
2026.01.22 15:33
774 17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27758?cds=news_media_pc&type=editn

 

지난해 11월 1일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선착장에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지난해 11월 1일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선착장에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가 잇단 사고와 행정안전부의 안전 점검 보완 요구에 부딪혀 ‘반쪽 운행’이라는 오명을 벗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중략)

앞서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1월 한강버스를 대상으로 정부 합동 점검을 해 총 120건의 지적사항을 통보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조치 결과와 이행계획을 제출하며 1월 내 정상화를 예고했으나, 행안부가 계획의 구체화와 미흡한 조치에 대한 보완을 추가로 요구하면서 일정이 늦춰지게 됐다.

지난해 11월 15일 저녁 서울 한강버스가 잠실선착장 인근 강바닥에 걸려 멈춘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같은 달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 앞에서 서울환경연합 관계자들이 ‘강바닥 좌초 사고에도 운항을 강행하는

지난해 11월 15일 저녁 서울 한강버스가 잠실선착장 인근 강바닥에 걸려 멈춘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같은 달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 앞에서 서울환경연합 관계자들이 ‘강바닥 좌초 사고에도 운항을 강행하는 서울시 규탄 및 한강버스 사업 전면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현재 한강버스는 마곡~망원~여의도 구간만 운행 중이며, 한남대교 상류 구간은 운항이 중단된 상태다. 지난해 11월 잠실선착장 인근에서 수심이 얕은 곳을 지나다 배가 강바닥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 우려가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시민들 사이에서는 “전 구간 개통이라더니 실제로는 일부 구간만 다니는 반쪽짜리 운행”이라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일각에서는 수백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잦은 고장과 사고로 운행이 중단되는 등 사업 초기부터 총체적인 부실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충분한 안전성 검증 없이 무리하게 운행을 시작했다가 결국 시민 불편만 가중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시는 운항 재개와 별개로 1~2월 중 선박 4대를 추가로 투입해 출퇴근 시간대 급행 노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급행버스는 마곡, 여의도, 잠실 등 주요 3개 선착장에만 정차해 이동 시간을 단축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안부에서 추가로 지적해온 사안과 의견이 있어 이왕이면 다 보완해 잘 운행하자는 취지에서 시점을 내달 말에서 3월 초로 잡고 있다”며 “급행 노선 운행 시점은 선박 테스트를 거쳐 조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682 01.22 52,7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19,2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79,3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49,1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56,9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4,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7,1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1,6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2634 기사/뉴스 송강X이준영X장규리, ‘포핸즈’ 출연..대세들의 만남[공식] 09:43 17
2972633 유머 대나무 해먹 찰떡같이 잘 쓰던 푸바오.jpg (동탱들아 잘 보거라) 09:43 49
2972632 기사/뉴스 ‘만약에 우리’ 흥행 타고 날았다…임현정 ‘사랑은 봄비처럼’ 차트 23년만 역주행 09:42 27
2972631 유머 사랑 받는 걸 즐기는 치와와 09:42 37
2972630 기사/뉴스 “출연료 전액 기부” 약속 지킨 박수홍, 25년 인연 보육원에 3천만원 기부 4 09:41 135
2972629 이슈 한식파를 위한 K-푸드 로드멘터리🍚 MBC 설 특집 <밥상의 발견> 포스터 공개✨ 장근석,윤남노,파브리,데이비드리 1 09:39 231
2972628 이슈 [백상 단독] 김풍, 윤남노 셀피 배달 왔습니다 4 09:39 471
2972627 유머 눈 보고 뛰노는 아기염소 09:39 101
2972626 정치 또 조국당게 딴지일보에 글올린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청래 11 09:38 296
2972625 유머 여장 탑티어 1 09:38 276
2972624 기사/뉴스 박보검 등장에 방콕 ‘들썩’…방한객 10% 증가 태국 “이유 있었네” 09:38 160
2972623 이슈 지금보면 의아한 2006년 아라시 내한했던날 김포공항 상황.JPG 17 09:37 1,021
2972622 유머 테토남이 추구미라는 맛피자에 박은영 반응ㅋㅋ 3 09:37 519
2972621 이슈 선댄스영화제에 백인우월주의자 괴한이 난입해서 국회의원을 폭행했다고 함 09:36 314
2972620 기사/뉴스 해태, 밸런타인·화이트데이 맞아 한정판 '러브 홈런볼' 출시 2 09:36 272
2972619 유머 추운 날씨에 허스키의 하울링 3 09:33 295
2972618 이슈 물가가 너무 올라서 생활 반경이 점점 줄어드는 느낌 12 09:33 1,361
2972617 이슈 트랜스젠더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있는 미국 근황 7 09:33 1,305
2972616 이슈 여초에서 난리났다는...표... 46 09:32 3,671
2972615 유머 외국에서도 빵 터진 한 한국인의 트윗... 09:31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