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차은우 정조준한 조사 4국…재벌 총수까지 잡은 '재계 저승사자' [Oh!쎈 이슈]
2,745 12
2026.01.22 14:27
2,745 12

nsAnuR

 

재계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를 정조준했다. 역대 연예인 최고 탈세 금액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된 차은우는 앞으로 펼쳐질 꽃길을 스스로 걷어찬 셈이 됐다.

2005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차은우에 대해 모친이 설립한 1인 기획사를 통한 탈세 의혹으로 고강도 조사를 진행했고, 200억 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을 통보했다. 200억 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은 연예인이 추징당한 세금으로는 역대 최고 규모로 알려졌다.차은우는 소속사 판타지오와 모친이 차린 1인 기획사가 연예 활동 지원 용역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활동해왔다. 차은우가 벌어들인 소득은 판타지오와 1인 기획사, 차은우가 골고루 나눠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국세청은 모친이 차린 1인 기획사에 대해 실질적으로 용역을 제공하지 않은 페이퍼 컴퍼니라고 봤다. 차은우와 모친이 45%에 달하는 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법인을 세우고 소득을 분배, 소득세율보다 20%p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하는 꼼수를 썼다고 판단한 것이다.

특히나 차은우를 정조준한 게 다름아닌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눈여겨 볼 만 하다.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탈세 제보나 비자금 조성 혐의 등이 포착되었을 때 투입되는 특별 세무조사 전담 조직으로 알려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대기업, 고소득층, 정·재계 관련 인물, 대형 탈세 사건 등을 다루는 부서로, ‘재계 저승사자’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다. 이 조직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으면 거액을 추징당해 생존을 염려할 수도 있다는 공포감에서 비롯된 별명이다.

따라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의 조사를 받았다는 것은 단순한 회계 오류가 아니라 고의적인 탈세나 횡령 등 심각한 혐의가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곤 한다. 최근에는 쿠팡·쿠팡풀필번트 서비스, 현대건설에 대해 각각 역외 탈세 혐의, 분식 회계 및 비자금 조성 의혹 등으로 조사에 나섰으며,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신현성 전 테라폼랩스 공동 창업자, 남궁견 판타지오 회장 등 재벌 총수 일가의 비자금 조성이나 편법 상속·증여 혐의를 파헤쳤다.

고소득 연예인들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의 명단에 올랐다. 유재석, 김태희, 이병헌, 권상우 등에 대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한 바 있고, 이번에 그들의 칼 끝은 차은우를 향했다. 이들은 차은우 모친이 설립한 기획사 등을 통해 소득을 분산시키는 방식으로 탈세를 했다고 보며 연예인 역대 최고 규모의 소득세 추징을 통보했다.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한 뒤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큰 사랑을 받은 차은우. ‘최최차차’(최애는 최애 차은우는 차은우)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어나더레벨’에 군림했던 차은우지만 연예인 역대 최고 규모의 추징금을 받으면서 도덕성에 심각하게 타격을 입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9/0005466179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671 01.22 49,8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17,9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77,5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45,1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54,7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4,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7,7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7,1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1,6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2486 이슈 일본에서 22년만에 역주행한 여름 노래 2 01:02 331
2972485 정치 [2030 보수화②] 대통령도 인정한 '20대 낮은 지지율'…원인은? 01:01 137
2972484 이슈 14년전 오늘 발매된, 비스트 “이럴 줄 알았어” 3 01:00 45
2972483 이슈 역사상 가장 오글거리는 드라마 4 00:59 655
2972482 이슈 명탐정 코난 5기 ost - 바람의 라라라 1 00:59 87
2972481 유머 골골송이 엄청 큰 고양이 1 00:57 282
2972480 이슈 오늘 글로벌 스포티파이 역대급 낙폭 기록 세운 곡 3 00:57 988
2972479 이슈 조권이 알려주는 붓기 빼는 방법을 실천해본 사람의 후기 1 00:56 974
2972478 이슈 지브리 레전드 플러팅 2 00:55 418
2972477 유머 [냉부] 5분 점검때 손종원이 안정환 입에 음식을 들이민 이유ㅋㅋ 14 00:54 1,750
2972476 유머 챗 GPT와 당신의 대화 6 00:52 767
2972475 이슈 19년전 오늘 발매된, 베이비복스 리브 “Shee” 00:52 56
2972474 이슈 일본 신작 애니 오프닝 부른 아일릿 00:51 188
2972473 이슈 생리통 심한사람은 심장질환(심근경색) 위험도가 높대 25 00:51 1,342
2972472 유머 오늘 엑소 팬싸 게임 고인물룩 10 00:50 634
2972471 유머 눈사람 신종빌런 등장 2 00:50 955
2972470 유머 안잔다고 아직 일요일인거 아닙니다 10 00:50 405
2972469 이슈 외국에서 같은 가게에서 포장 주문을 했는데, 본인(여자) 이름 썻을 때 vs 앤드류(남자) 이름을 썼을 때 8 00:48 1,538
2972468 유머 지나가던 홍진경 5 00:47 1,047
2972467 이슈 20세기 소녀 김유정, 변우석 17 00:46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