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난방 끄고 집 비웠다가 '진짜 냉동고'를 봤다…얼음성 아파트 나온 캐나다
5,335 17
2026.01.22 11:36
5,335 17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710360?ntype=RANKING

 

방치된 집…수도관 동파로 집안까지 결빙
영하16도 한파속 '얼음성'된 캐나다 주택
혹독한 한파가 이어진 캐나다 퀘벡에서 세입자가 난방을 끄고 집을 비운 사이 아파트 내부가 통째로 얼어붙는 일이 발생했다. 벽과 천장, 가구까지 두꺼운 얼음으로 뒤덮인 모습이 공개되며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수도관 동파로 얼어붙은 캐나다 퀘벡의 연립주택 내부 모습. 누보인포

수도관 동파로 얼어붙은 캐나다 퀘벡의 연립주택 내부 모습. 누보인포

최근 CTV뉴스 등 캐나다 현지 언론들은 퀘벡주 트루아리비에르에 위치한 한 연립주택 내부가 얼어붙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벽과 천장, 가구와 가전제품까지 집 안 곳곳이 두꺼운 얼음으로 덮인 장면이 담겼다.

문제가 발생한 주택은 3세대가 붙어 있는 연립주택 형태로 얼음으로 뒤덮인 세대 외에 나머지 두 세대는 피해를 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상황은 건물 관리 과정에서 인근 유닛을 방문하던 중 발견됐다.
 

수도관 동파로 얼어붙은 캐나다 퀘벡의 연립주택 내부 모습. CTV뉴스

수도관 동파로 얼어붙은 캐나다 퀘벡의 연립주택 내부 모습. CTV뉴스

건물 소유주이자 관리회사 로지스프로 모리스(Logispro Mauricie)의 대표인 자크 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세입자가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집을 비우면서 난방을 완전히 꺼버렸다"며 "영하의 기온 속에서 수도관이 얼어 터지며 물이 새어 나왔고 그 물이 다시 얼어 집 전체가 얼음으로 뒤덮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가 오르면서 일부 세입자가 집을 비울 때 난방을 끄고 전기 요금을 아끼려는 시도를 한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다만 겨울철에는 최소한의 난방을 유지하지 않으면 배관 동파로 인해 심각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천장과 벽 내부까지 물이 스며들어 곰팡이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며 "보험 범위 내에서 내부를 철거한 뒤 건조하고 재건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도관 동파로 얼어붙은 캐나다 퀘벡의 연립주택 내부 모습. 틱톡

수도관 동파로 얼어붙은 캐나다 퀘벡의 연립주택 내부 모습. 틱톡

해당 세입자는 수개월 동안 집을 비운 채 월세를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5일 공식적으로 퇴거 조치됐다. 노는 "이처럼 극단적인 상황은 처음 겪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퀘벡 지역의 1월 평균 기온은 최저 영하 16도, 최고 영하 6도 수준으로 겨울철 난방 중단 시 수도관 동파 위험이 매우 큰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피지? 각질? 매번 달라지는 피부 고민 있다면🤔 한율 #쑥떡팩폼 #유자팩폼 체험단 (100인) 463 01.22 11,1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95,7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42,0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27,7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31,5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0,5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5,4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6,5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3,8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6,7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0358 이슈 살쪄본 사람들은 안다는 살크업 최강 미친놈들 17:00 64
2970357 이슈 게이 연프 남의연애4 최종 커플 됐다가 헤어지고 다시 나온 커플 (재촬영 이슈) 17:00 38
2970356 이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 x 로몬 'W korea' 커플 화보 17:00 17
2970355 이슈 친구집 갔다가 겪은 이상한 경험 썰들.jpg 16:59 186
2970354 이슈 세금은 왜 '신고'한다고 하나요? 16:59 128
2970353 유머 비밀의 문을 열어줬지만 외출 거부한 루이후이🐼💜🩷 2 16:58 277
2970352 이슈 지금 데뷔했어도 탑 찍었을지 궁금한 해외 팝 가수 6 16:57 244
2970351 이슈 뭔가 전진 생각난다는 변우석 사진.jpg 11 16:56 835
2970350 이슈 걸린 과정까지 쭉 보면 더 ㄹㅈㄷ인 차은우 탈세 의혹 12 16:53 2,338
2970349 유머 절대미각 고교생 16:53 472
2970348 이슈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 오는 26일부터 ‘보조배터리 기내 사용 전면 금지’ 시행 23 16:51 814
2970347 이슈 탈세로 트위터에서 다시 보이는 연예인 19 16:50 2,733
2970346 기사/뉴스 [단독] 성신여대, '래커칠 시위' 학생 13명 무더기 고소…3명은 유기정학 11 16:49 544
2970345 이슈 매년 꾸준히 스트리머 잼미님 기일 챙기는 QWER 마젠타.jpg 2 16:48 901
2970344 이슈 최고참 최현석이 심부름 시키면 생기는 일 12 16:46 1,527
2970343 기사/뉴스 검찰 압수한 700억 비트코인이 사라졌다…피싱 당해 분실 28 16:45 1,001
2970342 이슈 한국 웹툰 게임판이 본받았으면 좋겠는 어떤 일본 만화 잡지의 태도...jpg 8 16:45 1,057
2970341 기사/뉴스 “여친이랑 헤어졌는데 왜 나 공감 안 해줘”…여친과 이별 후 엄마 죽이려한 20대男 17 16:44 891
2970340 기사/뉴스 경찰, 유승민 딸 교수 임용 특혜 의혹 관련 인천대 압수수색 8 16:44 338
2970339 유머 세컨하우스 신입 느티 제대로 기강 잡는 루이바오🐼💜 6 16:43 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