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신혜, 父 뇌동맥류 판정에 눈물 "언제 터질지 몰라 무섭다" [유퀴즈]
2,107 4
2026.01.22 10:27
2,107 4

zSDcLE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배우로 데뷔하게 된 계기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이날 박신혜는 13살 때 교회 선생님의 제안으로 가수 이승환에게 보낸 사진 한 장을 계기로 2001년 가수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같은 해 이승환의 '사랑하나요', '꽃'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처음 카메라 앞에 서게 됐다.


그러나 당시 박신혜는 광주에 거주하고 있었고, 집안 형편 또한 넉넉하지 않았다. 부모님은 딸의 연예 활동을 걱정하며 반대했지만, 결국 박신혜의 꿈을 응원하기로 결심했다. 가족은 광주 생활을 정리하고 상경해 반지하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박신혜는 "아빠가 택시 운전도 하시고, 엄마는 보험, 중학교 급식 배식, 화장실 청소도 하셨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생계 때문에 빨리 성공해서 부모님을 편하게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 직업을 하면 돈을 많이 벌겠지' 하는 생각이 컸다. 빨리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뛰어들었다"고 덧붙였다.선생님의 권유로 배우의 길을 택했다. 첫 오디션 작품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이었다. 그는 "중학교 2학년 때 인생 첫 오디션이었는데 그 자리에서 캐스팅이 됐다"고 회상했다.

그는 "한 번은 어머니가 너무 힘드셨는지 '이제 일 안 할 테니 네가 돈 벌어와라'고 하셨다"며 "그런데 1년 뒤에는 '양곱창 가게를 해볼까' 하시더라. 지금까지 식당을 운영하고 계신다"고 부모님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박신혜는 아버지가 슈퍼맨 같았다고 표현한 뒤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그는 "아빠가 얼마 전 뇌동맥류 판정을 받으셨다. 심장 쪽에도 질환이 발견됐다"며 "내가 알던 슈퍼맨이지만은 않구나..."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뇌동맥류라는 게 언제 터질지 모르니까 무섭다"며 "부모님과의 시간이 길지 않을 수도 있겠더라. 그런 거에 있어서 가족의 소중함을 더 깨닫게 된다"며 고백해 여운을 남겼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7/0004028578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60 01.22 72,5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57,3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04,9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68,0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88,34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4727 이슈 미슐랭1스타 업장 두곳을 재밌게 운영하는 거 같은 손종원 6 07:28 734
2974726 이슈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S&P500 2 07:22 1,350
2974725 기사/뉴스 [단독] 차은우 992字 입장 발표, 대기업 손절 못 막았다…뷰티·금융·패션·교육 이어 OUT (종합) 9 07:15 1,342
2974724 기사/뉴스 [단독]'로코 퀸' 안은진, 차기작은 서강준과 로맨스 6 07:13 1,112
2974723 유머 안마받는 냥이 2 07:09 302
2974722 이슈 보건선생님에게 빰맞은 경험있으면 공감되는 BL 드라마 1 07:09 539
2974721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된_ "그런 너 (Disturbance)" 1 07:07 86
2974720 정보 ’드디어 시작됐다...‘고 해외에서 난리난 AI........jpg 24 07:06 3,034
2974719 이슈 [한문철TV] 음주단속 피해 도주하다 인도 덮쳐 살인한 40대男 .. 공탁금냈다고 2년 감형 5 07:01 653
2974718 이슈 키 193cm 한국인이 네덜란드에 가면 벌어지는 일.jpg 14 06:58 2,588
2974717 기사/뉴스 미 공화 "쿠팡 부당하게 표적 삼아 벌어진 일" 76 06:22 4,225
2974716 이슈 덬들은 한국인이니? 19 06:13 1,695
2974715 이슈 오늘부터 애플워치에서 고혈압 알림 기능 제공 22 05:20 3,773
2974714 이슈 인피니트 노래 속 집착 변천사 3 05:18 423
2974713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34편 1 04:44 308
2974712 이슈 닥터페퍼 송 만들었다가 29억 받은 사람보고 자극받은 흑인들ㅋㅋㅋㅋ 8 04:43 3,361
2974711 이슈 최근에 느낀 거: 찐따가 한 스펙트럼의 끝(예를 들어 과하게 빨리 걷는 것)이라면 갓반인은 그 반댓쪽 끝(느리게 걷는 것)의 성향을 띨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은 찐따행위에 가까움 26 04:26 3,317
2974710 정치 김어준이 김민석 총리를 여조에 계속 넣는 이유는 정부의 동력을 잃게 하려는 것이다 38 04:25 2,349
2974709 유머 안은진 연기 인생 최대 위기 8 04:20 3,485
2974708 이슈 방영 시작도 되기 전부터 광역 딜을 넣은 드라마 38 04:07 7,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