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증권사서 샌 공개매수…친구의 친구까지 총 32억 챙겨
1,477 1
2026.01.22 08:40
1,477 1


[앵커]

비싼 값에 주식을 사겠다는 공개매수는 주가를 끌어올리는 호재입니다.

 

다른 곳도 아닌 공개매수를 주관한 증권사에서 정보가 유출돼, 여덟 명이 32억 원을 챙겼습니다.

 

송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미용 의료기기 업체 루트로닉입니다.

 

2023년 10월 상장폐지 전까지 코스닥 상장사였습니다.

 

상폐 넉 달 전 사모펀드 '한앤컴퍼니'가 주식 공개매수에 나섭니다.

 

매수 가격은 주당 36,700원.

 

그해 최저 2만 원 선을 밑돌았던 만큼 주가엔 대형 호재였습니다.

 

그런데 공시 전에 정보가 새 나갔다는 게 금융위원회 조사 결과입니다.

 

공개매수를 주관한 NH투자증권에서 해당 업무를 담당한 투자금융부 전현직 직원 2명이었습니다.

 

이들은 공개매수 발표 전 루트로닉 주식을 미리 샀다가 팔아 3억 7천만 원을 남겼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직원 1명이 대학 동창 등 친구 3명에게 정보를 전달했고, 이 친구들이 또다시 다른 3명에게 정보를 건넸습니다.

 

이들 6명도 비슷한 방법으로 부당 이익 29억 원을 벌었습니다.

 

금융당국은 NH투자증권 전현직 직원 2명을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고, 친구 6명은 시장교란 혐의로 과징금 37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1098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VIP 시사회 초대 이벤트 945 01.20 37,1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83,6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27,7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12,5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16,55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0,5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5,4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5,5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2,4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2,9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9773 이슈 짱구의 미친 능력치 12:45 7
2969772 이슈 기괴한 동물 얼평 6 12:43 297
2969771 정치 정청래 진짜 딱 이기분 2 12:43 254
2969770 정치 中관영지, 李대통령 한중협력 발언 긍정 평가…"관계 개선 의지" 12:43 36
2969769 이슈 오늘자 한국 넷플릭스 1위 2위...jpg 1 12:43 522
2969768 유머 팬서비스 하다가 실수한 츄 3 12:40 316
2969767 정치 박수현 “합당은 정치적 결단…청와대와 조율, 꼭 필요한지는 다른 차원” 37 12:39 455
2969766 이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두쫀쿠 콤보 출시 3 12:39 687
2969765 이슈 오타쿠들한테 진짜 인기 많은 투디 여돌 노래... 1 12:38 147
2969764 이슈 '이사통' 김선호 "실제 연애 스타일? '쫄보'라 용기 부족…대화 통해야"[인터뷰①] 29 12:38 662
2969763 이슈 메이드인코리아 조여정 OOTD 12:37 281
2969762 기사/뉴스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하겠다" [공식입장 전문] 151 12:36 6,913
2969761 이슈 공개 직후 가사 구리다고 팬들 존나 마플 탔는데 무대 공개되고 여론 대반전된 여돌 노래... 12:35 582
2969760 유머 다음 대화 속 여자 주인공의 직업은? 4 12:35 300
2969759 이슈 케이팝스타 (본 덬들이 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올려보는) 출신 우예린 근황 2 12:33 405
2969758 이슈 의사들은 두쫀쿠 안 먹는다, 왜? 달콤한 맛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 41 12:33 1,385
2969757 정치 박근혜 '그럼 뭐 아무것도 얻지 못한 단식이 아니냐'  4 12:33 866
2969756 기사/뉴스 유나이트, 밸런타인데이에 팬 콘서트…2026년 글로벌 활동 포문 연다 12:31 69
2969755 정치 한동훈 제명 ‘잘한 결정’ 43% vs ‘잘못한 결정’ 38%[NBS] 3 12:31 135
2969754 이슈 장원영 X 킬빌 3 12:28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