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또 벼락거지될 수 없어” 30조 사상최대 빚투 개미들
3,445 37
2026.01.22 08:35
3,445 37

지수 상승 이끈 SK하이닉스·삼성전자 빚투 급증
코스피 단기 과열 국면 진입…한동안 높은 변동성

 

코스피지수 5000포인트를 앞두고 개인투자자들의 ‘빚투’ 규모가 역대 최대 규모를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투자하는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30조 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9조586억 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29조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말 27조2865억 원 대비 올 들어서만 1조7721억 원(6.49%) 늘어난 규모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자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한 뒤 상환하지 않은 금액으로, 개인 투자자의 ‘빚투’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6개월 전인 지난해 8월만 해도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1조 원대 수준이었지만, 증시 호황으로 꾸준히 늘어났다. 지난해 12월 5일 처음으로 27조 원대를 기록했고, 1개월여 만인 이달 8일 28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10여일 만에 29조 원을 넘어선 것이다.

 

특히 지수 상승을 이끈 SK하이닉스·삼성전자에 빚투가 급증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신용잔고는 이달 들어 20일까지 각각 3251억 원, 1386억 원 순증하며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전체 신용잔액 규모는 삼성전자가 1조8584억 원, SK하이닉스가 1조3069억 원 수준이다. 현대차도 신용잔액이 급증했다. 현대차의 신용잔고는 4079억 원 수준으로, 이달 들어서만 1240억 원 순증했다.

 

최근 코스피지수의 변동성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는 점도 많은 개인투자자가 빚을 동원해 과감한 베팅에 나서면서 주가 움직임을 증폭한 영향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신용거래는 단기 주가 변동폭을 키우는 역할을 할 수 있다. 가진 돈보다 많은 자금을 동원해 단기 방향성에 베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면서 “최악의 경우 반대매매를 걱정해야 하므로 손절매도 주기도 짧아진다”고 설명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65568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쁘X더쿠] 삐아동생브랜드 아이쁘, #과즙꿀광 글로우 틴 팟 체험단 50인 모집 355 00:05 17,9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27,7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84,3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53,4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63,71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4,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4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7,1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3,1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3113 이슈 결정사피셜 요즘 남자들이 꼽는 여자 조건 6 17:52 286
2973112 기사/뉴스 [속보] 국민연금, 국내 주식 목표 비중 '14.4%→14.9%'로 조정 17:52 55
2973111 이슈 추억의 게임 얼티밋 플래시 소닉 17:52 23
2973110 이슈 좋아하는 가수가 라스베가스 더 스피어에서 공연을 한다면 꼭 가봐야 하는 이유 1 17:51 266
2973109 기사/뉴스 카카오, '배짱 약관' 결국 수정…'이용패턴 수집시 별도 동의' 받겠다 1 17:51 87
2973108 기사/뉴스 [단독] 신지♥문원, 5월 2일 라움아트센터서 결혼…백종원·소유진→최지우와 같은 곳 6 17:49 593
2973107 이슈 차은우가 로펌으로 세종을 고른 이유 18 17:48 1,876
2973106 기사/뉴스 [단독] 경찰, ‘정산금 86억원’ 털린 알리 해킹사고 내사 착수 2 17:46 362
2973105 기사/뉴스 '200억대 탈세 의혹' 차은우, 마리떼 모델 계속 간다 8 17:46 1,285
2973104 유머 차은우 대체할 배우가 왜 없어 송강호가 하면 되잖아 2 17:45 1,162
2973103 유머 영어유치원을 보내야 영어를 잘한다는 환상을 버려야하는 이유 9 17:45 1,192
2973102 정치 "울산시민들이 뽑은 사람이 결정할 일이죠" 대통령 팩폭에 울산 시장 '당황' / 이재명 대통령 울산 타운홀 미팅 23 17:44 642
2973101 이슈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김혜윤 2 17:44 667
2973100 유머 [🍄슈퍼 마리오 갤럭시⭐] 요시 예고편🦕 4 17:44 202
2973099 기사/뉴스 "집 팔 생각 없어요?"…서울 사는 40대 '어리둥절'한 까닭 [돈앤톡] 17:44 459
2973098 유머 @: 웹소설 보는데 어떤놈이 200억을 탈세하는 타이밍에 보니까 존나 웃기네 7 17:43 1,421
2973097 기사/뉴스 "미국에 예치한 황금 회수"‥독일도 '펄펄' 대반격 7 17:42 538
2973096 기사/뉴스 "박장범, 계엄 직전 kbs 보도국장에게 전화" kbs 내부 폭로 3 17:42 338
2973095 기사/뉴스 [단독]'200억-82억 추징' 차은우·판타지오, 맞대응 나섰다...대형 로펌 선임(종합) 5 17:42 427
2973094 기사/뉴스 네이버, 타베로그 연동 '日 맛집 예약' 검색 필터 도입 7 17:41 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