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또 벼락거지될 수 없어” 30조 사상최대 빚투 개미들
3,336 37
2026.01.22 08:35
3,336 37

지수 상승 이끈 SK하이닉스·삼성전자 빚투 급증
코스피 단기 과열 국면 진입…한동안 높은 변동성

 

코스피지수 5000포인트를 앞두고 개인투자자들의 ‘빚투’ 규모가 역대 최대 규모를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투자하는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30조 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9조586억 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29조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말 27조2865억 원 대비 올 들어서만 1조7721억 원(6.49%) 늘어난 규모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자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한 뒤 상환하지 않은 금액으로, 개인 투자자의 ‘빚투’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6개월 전인 지난해 8월만 해도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1조 원대 수준이었지만, 증시 호황으로 꾸준히 늘어났다. 지난해 12월 5일 처음으로 27조 원대를 기록했고, 1개월여 만인 이달 8일 28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10여일 만에 29조 원을 넘어선 것이다.

 

특히 지수 상승을 이끈 SK하이닉스·삼성전자에 빚투가 급증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신용잔고는 이달 들어 20일까지 각각 3251억 원, 1386억 원 순증하며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전체 신용잔액 규모는 삼성전자가 1조8584억 원, SK하이닉스가 1조3069억 원 수준이다. 현대차도 신용잔액이 급증했다. 현대차의 신용잔고는 4079억 원 수준으로, 이달 들어서만 1240억 원 순증했다.

 

최근 코스피지수의 변동성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는 점도 많은 개인투자자가 빚을 동원해 과감한 베팅에 나서면서 주가 움직임을 증폭한 영향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신용거래는 단기 주가 변동폭을 키우는 역할을 할 수 있다. 가진 돈보다 많은 자금을 동원해 단기 방향성에 베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면서 “최악의 경우 반대매매를 걱정해야 하므로 손절매도 주기도 짧아진다”고 설명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65568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457 00:05 8,0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84,7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27,7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15,4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18,9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0,5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5,4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5,5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2,4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2,9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0029 기사/뉴스 법원 "방통위 '2인 체제' KBS 이사 임명 취소…중대한 절차 하자"(종합) 16:43 48
2970028 기사/뉴스 "300억원대 추징금 가능성도"…차은우, 모친 법인 탈세 의혹 [TEN이슈] 14 16:41 613
2970027 이슈 곧 요리할 닭에게 이름 붙여 주는 셰프.jpg 4 16:39 990
2970026 이슈 7년 터울 딸처럼 키운 내 여동생 7 16:39 1,187
2970025 이슈 딱 한번 했다는 핑클 화이트 라이브 3 16:37 397
2970024 이슈 CLOSE YOUR EYES - X (English Ver.) Cover by. NTX RAWHYUN 16:37 35
2970023 정치 문재인 전 대통령한테 빨간약 먹게 된 과정 17 16:37 1,301
2970022 이슈 나 카드값 연봉보다 많이썼는데 연말정산 왜 뱉어내??ㅠㅠ 에 대한 시뮬레이션 7 16:36 1,464
2970021 유머 고양이 키우는 집에서 참치김치찌개를 끓였다 7 16:35 837
2970020 이슈 에이핑크 x SES 유진 바다 𝐋𝐨𝐯𝐞 𝐌𝐞 𝐌𝐨𝐫𝐞♡°◌̊ 챌린지 24 16:34 497
2970019 이슈 구글 지도의 프랑스 지명 표기 4 16:34 687
2970018 기사/뉴스 반도체 호황에도 지난해 성장률 1%...올해 K자형 성장 우려 1 16:32 213
2970017 이슈 알티타고 있는 환승연애4 제니와 고양이..twt 24 16:29 2,117
2970016 유머 키 크고 잘생긴 연하가 누나는 저 남자로 안 보이겠네요 이러면..jpg 12 16:29 2,555
2970015 이슈 저스틴 발도니-블레이크 라이블리 법원에서 밝혀진 내용 (발도니 성희롱 ) 22 16:29 1,999
2970014 정치 역대 정치인 최장/최단 단식 모음...jpg 31 16:27 1,217
2970013 유머 자기객관화가 확실한 광희 6 16:26 1,612
2970012 유머 남미새 여미새지만 착한친구들 28 16:24 3,178
2970011 기사/뉴스 임성근 "음주운전 1건만 고백?…모든 이력 요구했다면 서류 뗐을 것" [엑's 인터뷰] 27 16:23 1,440
2970010 정치 현재 반정부 커뮤 딴지 제외 합당 찬성하는 곳 16 16:23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