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스프링캠프 출국을 앞두고 요동쳤다. 여전히 FA 시장에 남아 있던 선수들이 캠프 출국을 앞두고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만이 유일하게 남았다.
.
.
FA 시장에 남아 있던 선수는 포수 장성우, 투수 조상우, 김범수, 외야수 손아섭 등 총 4명이었다.
.
.
이제 FA 시장에 남은 선수는 단 한 명, 손아섭뿐이다.
.
다른 구단 이적이 여의치 않은 분위기 속에서 결국 한화와 잔류 협상이 손아섭의 현역 커리어를 이어갈 유일한 선택지로 좁혀지는 분위기다. 한화로서는 노시환 다년계약과 2026시즌 종료 뒤 내부 FA 자격을 얻는 포수 최재훈과 투수 박상원과 협상을 고려해 샐러리캡을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베테랑 손아섭과는 단년 계약만 보장하는 형태로 논의할 가능성이 크다. 경기 출전 시간 보장이 어려운 환경에서 손아섭이 단년 계약을 받아들이는 결심을 할지가 관건이다.
한화 선수단은 오는 23일 오전 호주 멜버른 1차 스프링캠프로 출국한다. 과연 올겨울 FA 시장에서 유일하게 남은 손아섭이 한화 캠프 출국 하루 전 극적인 잔류 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11/0001966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