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신혜, 엄마가 품은 한 장의 사진… 초6 결단이 만든 24년 배우 인생
5,165 7
2026.01.21 21:45
5,165 7

박신혜는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가족의 결단까지, 초등학교 6학년 시절을 떠올리며 담담하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박신혜는 “교회 선생님의 권유로 이승환 선배님의 뮤직비디오 오디션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당시 어머니가 어린 시절 모습을 남기기 위해 스튜디오에서 찍어둔 사진을 오디션 서류에 함께 넣었고, 그 사진 한 장이 예상치 못한 흐름을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무턱대고 넣은 사진이었는데, 그게 인생을 바꾸게 됐다”고 회상했다.



fVMGNz
jrHnMV
yKSTYy
pjDhVx
oLqLGU


오디션은 단순한 경험으로 끝나지 않았다. 박신혜는 1차 서류, 2차 노래와 춤, 표정 연기를 거쳐 3차까지 올라가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문제는 현실이었다. 당시 광주에 살던 가족에게 서울 상경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그는 “집안 사정도 여의치 않았고, 부모님은 처음엔 반대하셨다. 너무 어리고 위험할 수 있다고 하셨다”고 털어놨다.


결정적인 순간은 어머니와 단둘이 나눈 대화였다. 박신혜는 “그날 엄마 옆에 누워 있는데 마음속에서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엄마에게 그대로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어머니는 망설임 없이 “그래, 알았다”고 답했고, 결국 가족은 광주에서의 모든 살림을 정리한 뒤 서울로 함께 올라왔다. 박신혜가 초등학교 6학년이던 때였다.


이 선택은 곧 데뷔로 이어졌다. 박신혜는 2003년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꽃’을 통해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고, 이후 배우의 길을 꾸준히 걸어왔다. 올해로 데뷔 24년 차가 된 그는 “한 장의 사진과 엄마의 결단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며 가족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https://v.daum.net/v/20260121213908669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34 01.22 67,7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47,6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96,1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61,7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80,6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4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4001 팁/유용/추천 미야오 가원 노래 취향 #6 14:42 14
2974000 이슈 아이브, 2월 9일 선공개곡 'BANG BANG' 발매 확정..컴백 예열 1 14:41 90
2973999 이슈 exid 혜린 인스타그램 업로드 14:40 181
2973998 유머 현재 씨스타 상태라는 한국 웹소판 1 14:40 314
2973997 정치 국회입법너무 느려서 속터지는 이재명 2 14:40 121
2973996 이슈 배달 시켰는데 졸지에 저팔계 돼버림.jpg 8 14:38 1,175
2973995 이슈 이세영 인스타그램 업로드 4 14:38 551
2973994 기사/뉴스 日정부는 인정하지 않는데‥다카이치 "북·중·러 핵보유국" 1 14:37 158
2973993 유머 이 밈 따라한 남자아이돌 처음봄 14:37 473
2973992 이슈 요즘 트위터 유저들 진절머리나게 만드는 문구들 2 14:37 583
2973991 기사/뉴스 “이러다 지하철 대신 기차 타고 출퇴근”…수도권 아파트 월세 뜀폭, 지방 2배 14:37 184
2973990 이슈 원호 World Tour <Stay Awake> in 서울 개최 2 14:35 158
2973989 이슈 1948년 처음으로 텔레비전을 본 소년 14:34 278
2973988 이슈 최유정 근황 (아이오아이 프듀센터 위키미키 그 최유정 맞음) 8 14:34 1,255
2973987 유머 [냉부]김풍 요리를 먹고 이젠 화가나는 셰프들 3 14:34 1,042
2973986 이슈 포켓몬 역대 최고의 시리즈 14:34 116
2973985 정치 이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 오늘 이해찬 전 총리 빈소 찾는다 1 14:33 499
2973984 이슈 반죽놀이 조르는 고양이 4 14:31 452
2973983 기사/뉴스 김치볶음밥 만들다 '화르르'…인덕션 보호매트, 77초만에 600℃ '활활' 10 14:31 1,931
2973982 기사/뉴스 회삿돈으로 수퍼카 타고·자녀 유학비 대고‥생필품업체 등 17곳 세무조사 6 14:31 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