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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다케시마의 날' 강행하는 시마네현 가보니…'독도는 일본땅' 굿즈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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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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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한국이 독도 불법 점거하고 있는 양 거짓 선전 일삼아"
"이런다고 독도가 일본 땅 되겠나…정말로 한심한 짓"



일본 시마네현 오키섬 여객터미널 내 상점에 판매하고 있는 술잔. 빨간색 네모 부분이 독도.〈사진=서경덕 교수 페이스북 캡처〉

일본 시마네현 오키섬 여객터미널 내 상점에 판매하고 있는 술잔. 빨간색 네모 부분이 독도.〈사진=서경덕 교수 페이스북 캡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어제(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주말 '대한민국 역사투어' 일환으로 시민 25명과 일본 시마네현을 다녀왔다"며 "시마네현청 내 '다케시마 자료실'의 독도 왜곡 현장을 둘러본 후 독도 침탈 야욕의 전초 기지인 오키섬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키섬은 2024년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집회를 열기도 했다"며 "섬 곳곳에 독도 관련 광고판을 설치해 마치 한국이 불법점거를 하고 있는 양 거짓 선전을 일삼고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2016년 '구미 다케시마 역사관'을 개관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독도의 영유권을 입증할 증언과 자료 수집, 전시를 개최해 왔다"며 "(이번에 가 보니) 독도 티셔츠, 배지 등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오키섬 여객터미널 내 상점에는 아예 독도를 표기한 술잔을 버젓이 판매하고 있었다"고 알렸습니다.


오키섬 여객터미널 내 상점에서 판매 중인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가 표기된 상품들(위), 오키섬 방파제 다케시마 광고판(아래).〈사진=서경덕 교수 페이스북 캡처〉

오키섬 여객터미널 내 상점에서 판매 중인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가 표기된 상품들(위), 오키섬 방파제 다케시마 광고판(아래).〈사진=서경덕 교수 페이스북 캡처〉




서 교수는 "일본은 오키섬을 통해 집요하게 독도 영유권을 홍보해 왔다"며 "이제는 다양한 독도 굿즈를 판매해 일반 관광객들에게도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이런다고 독도가 일본 땅이 되겠는가"라며 "정말로 한심한 짓이지만 일본의 집요한 독도 홍보 전략에 맞서 우리도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연제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7457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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