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현재 명문이라고 반응 좋은 한덕수 23년 선고 판결문 뒷부분.jpg
49,793 518
2026.01.21 17:16
49,793 518


앞부분 생략


VUMqdt

12.3 내란은 국민이 선출한 권력자인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그 추종세력에 의한 것으로써 성격상 위로부터의 내란에 해당하는데
이러한 형태의 내란은 이른바 친위 쿠테타라고 불립니다.

세계사적으로 살펴보면 이러한 친위 쿠테타는 많은 경우 성공하여 
권력자는 독재자가 되었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과 같은 기본권은 본질적으로 침해되었으며 
국가의 경제와 외교는 심각한 타격을 받았고 독재자의 권력이 약해지는 시기가 되면 내전과 같은 전쟁이나 정치 투쟁으로 
국가와 사회 전반이 회복하기 어려운 혼란에 빠진 사례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12.3 내란은 이러한 위로부터의 내란에 해당되는 점에서 그 위험성의 정도가 아래로부터의 내란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무엇보다도 국민이 선출한 권력자가 헌법과 법률을 경시하고 이를 위반한 내란행위를 함으로써
국민이 가진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대한 신념 자체를 뿌리채 흔들기 때문입니다.






fMENnC

현재 우리 주위에는 

민주적 기본 질서에 대한 중대한 침해가 있거나 이를 파괴하려는 시도가 있고 이미 유효한 구제 수단이 남아있지 않는 그러한 극단적인 상황에서나 논의되는 저항권을 평상시 아무렇지도 않게 주장하는 사람들, 

헌법과 법률에 정한 바 없어 위헌적 주장에 불과한 계몽적 계엄, 잠정적 계엄, 경고성 계엄을 당연한 듯 주장하는 사람들, 

지난 2025년 1월 19일에 발생한 서울 서부지법 폭동사건과 같이 자신의 정치적인 입장을 위해서는 헌법과 법률을 쉽사리 위반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민주주의의 근본이 되는 선거제도를 정당한 근거 없이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2.3 내란은 이와 같이 잘못된 주장이나 생각을 양산하거나 그 상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아래로부터의 내란에 해당하는 기존 내란 사건에 관한 대법원 판결들은 위로부터의 내란에 가담한 피고인에 대한 형량을 정함에 있어 기준으로 삼을 수 없습니다.






VehJZd


그리고 기존 내란 사건이 발생했던 시기와 12.3 내란이 발생한 시기에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위상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선진국으로 인정받고 있고 이에 따라 국제 무역과 국제 정치 등에 있어서 그 위상도 기존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대한민국에서 친위 쿠테타가 발생했다는 사실로 인하여서 생긴 경제적, 정치적 충격은 기존 내란 행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에 이른다고 보입니다. 
이러한 점에서도 기존 내란 사건에 관한 대법원 판결들은 피고인의 형량을 정함에 있어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12.3 내란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내란 행위 자체는 몇시간 만에 종료되긴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무엇보다도 무장한 계엄군에 맨 몸으로 맞서 국회를 지킨 국민의 용기에 의한 것입니다.

이에 더하여 이러한 국민의 저항을 바탕으로 신속히 국회에 진입하여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을 의결한 일부 정치인들의 노력, 
대한민국 역사에 있었던 내란의 암울한 기억을 상기하면서 위법한 지시와 명령에 저항하거나 혹은 어쩔 수 없이 이를 따르더라도 소극적으로 참여한 일부 군인과 경찰공무원의 행동에 의한 것입니다.
결코 12.3 내란 가담자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12.3 내란 가담자에 대한 형을 정함에 있어 피해 발생이 경미하였다거나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는 사정을 깊이 고려할 수는 없습니다.







YjBdld

일단 국헌을 문란하게 할 목적의 폭동이 발생하면 이로 인하여 막대한 인명과 재산상 피해, 사회적 혼란이 초래될 것은 분명하고 혹시라도 내란이 성공하여 국민적 합의로 성립한 현재의 헌법질서가 폭력에 의하여 무너지게 되면 이를 원래대로 회복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내란 행위를 사단에 차단할 필요가 있고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내란 행위에 가담한 사람들을 무겁게 처벌하는 것이 불가피합니다.


피고인은 간접적으로나마 민주적 정당성과 그에 대한 책임을 부여받은 국무총리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헌법을 수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합니다.
그럼에도 피고인은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러한 의무와 책임을 끝내 외면하고 오히려 그 일원으로서 가담하기를 선택하였습니다.

이러한 피고인의 행위로 인해 대한민국은 자칫하면 국민의 기본권과 자유민주 기본 질서가 유린당하였던 어두운 과거로 회귀하여 독재정치라는 수렁에서 장기간 헤매나오지 못하게 될 수 있었고 국민은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상실감을 입게 되었습니다.







뒤로 대충 한덕수가 잘못한 거 줄줄 얘기함


dKDZtf

iGJgzn

이러한 점과 그 밖에 양형 조건이 되는 여러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주문과 같이 형을 정합니다.




ZyweIs

주문
피고인을 징역 23년에 처한다.

(구형 15년 나왔는데 그것보다 8년 더 얹어줌 ㅋㅋ)




ㅊㅊ:ㄷㅇㅋㅍ



전문: https://theqoo.net/square/4068617072

목록 스크랩 (65)
댓글 5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쿨포스쿨X더쿠] 펜슬 맛집 투쿨의 NEW펜슬! 원톤메이크업 치트키 #벨루어펜슬 체험단 모집 (50명) 386 01.19 25,4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83,0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22,7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10,0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11,9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0,0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4,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4,9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2,4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2,9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5053 이슈 신상 가방도 충격적으로 구린 디올 236 02:10 36,440
145052 유머 한소희랑 닮았다고 알티타는 중국남배우 92 02:06 21,076
145051 이슈 진심 디자인 개구린것 같은 디올 옴므 이번 패션 위크 신상 옷들 154 01:50 21,731
145050 이슈 청담 나나성형외과 홈페이지에 게재된 사과문 262 01:05 61,266
145049 이슈 예전에는 잘 안 쓰는 말이었는데 퀸가비가 유행시킨 단어.txt 580 00:56 46,409
145048 이슈 상사로 만나면 ㄹㅇ 개빡셀 것 같은 배우 원탑은? 114 00:46 11,376
145047 이슈 CU 신상 카다이프 찰떡 156 00:21 44,363
145046 정보 네페 39원 61 00:03 3,547
145045 정보 네이버페이1원+1원+1원+15원+15원+1원+랜덤 눌러봐👆+👀라이브보고 5원받기+🐶👋(+10원+5원)+눌러눌러 보험 랜덤👆 127 00:01 7,126
145044 이슈 ‘판다’ 둥지 틀 광주 우치동물원, ‘국립생태동물원’ 지정 추진 76 01.21 4,831
145043 이슈 잘 사는 친구 집에서 급히 나와버렸어요..jpg 336 01.21 61,259
145042 이슈 우리나라 오렌지 주스 오렌지 함량 개에바임 189 01.21 29,045
145041 이슈 초등학급 급식 계란 난각번호 물어보고 싶다는 학부모 434 01.21 49,159
145040 이슈 ((백악관과 트럼프 공식 계정이 맞음)) 224 01.21 40,363
145039 이슈 팬들 다 죽어나가는중인 공룡옷 입은 도경수 + 됼리펀치 279 01.21 51,325
145038 이슈 와플집 아들의 권력 (엑소 자컨) 165 01.21 49,165
145037 이슈 혈세낭비 순금 황금박쥐상 근황의 근황의 근황.jpg 440 01.21 71,303
145036 이슈 안맞는 사람들은 아예 안맞는 것 같은 식사 문화 608 01.21 91,252
145035 이슈 요즘 확산되고 있다는 '빈소없는' 장례식 405 01.21 75,570
145034 정치 일본의 정치 상황 어떻게 보고 있나요 이재명 대통령님? 재명: 잘 389 01.21 38,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