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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조병규·지니, ‘네온-누아르’ 세계에서 마주한 감정의 균열 - 영화 <보이>가 남긴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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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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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색감과 음악, 쉽게 단언할 수 없는 ‘사랑’의 방식으로 어두운 근미래를 조명하는 영화 <보이>. ‘네온-누아르’라는 새로운 장르로 또 다른 디스토피아를 개척할 때, 눈에 띄는 것은 배경만이 아니다. 자기 뿌리와도 같은 일련의 규칙을 뒤흔드는 ‘로한’과 말보다 행동으로 진심을 드러내는 ‘제인’의 잦은 딜레마 역시 포착된다. 조병규와 지니, 두 배우에게 그 뒷이야기를 청해봤다. 이 낯선 세계 안에서 처음으로 인지했던 ‘이상한’ 순간과 차차 드러나는 감정의 균열에 대해서. 결국은 변화하기까지 나아간 그 힘에 대해서. 


1. [RSK] 요즘 어떤 루틴으로 하루를 보내세요?

조병규: <보이>가 잘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물 떠 놓고 기도하고 있고요.(웃음) 그리고 1월부터 다른 촬영이 하나 있어서, 그 준비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니: 저도 <보이>가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긴장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고요. 또 노래가 곧 나올 것 같아서, 아침마다 노래랑 춤 연습하면서 녹음도 하고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2. [RSK] 두 분은 <보이>를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나요?

조병규: 감독님이랑 제 35회 스페인 판씨네 영화제에 가서 시사를 한 번 하고 왔는데요. 개봉 버전이랑은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때 유럽 관객분들이 정말 너무 좋아해 주셨어요. 그 경험 덕분에 어디서 올지 모르는 약간의 자신감도 생겼고요. 극장에서 실제로 다시 보니까 굉장히 만족스럽게 나온 것 같아서, 이게 한국 관객분들께도 잘 전달돼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지니: 저는 스페인 영화제에는 직접 가지는 못했는데,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고 전해 들었어요. 그리고 제가 먼저 영화를 받아서 보기도 했는데, 되게 잘 나온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관객분들 반응이 어떨지 궁금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3. [RSK] 이 작품을 선택하길 잘했다고 느끼는 이유가 있다면요?

조병규: 개인적으로 <보이> 시나리오가 좋았던 이유 중 하나는, 요즘 영화들이 10대, 20대, 30대 같은 젊은 층 사이에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같은 플랫폼을 통해 2차 가공이 많이 되잖아요. 그런 분들이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색감이나 미장센적인 부분도 흔히 말하는 MZ 취향에 잘 맞는 지점들이 많고요. 그런 측면에서 사람들한테 호감을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영화라는 게 관객분들이 보고 나서 이야기를 많이 해주고, 그들 사이에서 많이 언급될수록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는 것 같거든요. 그런 점에서도 굉장히 매력적인 시나리오라고 느꼈고요. 특히 스태프분들, 감독님, 배우분들과 소통하면서 ‘젊은 감각’에 초점을 두고 작업을 했는데, 그 결과물이 잘 나온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이 영화를 많이 소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고요.

지니: 저는 이 영화가 제 첫 작품이에요. 그래서 제가 이 영화를 선택했기보다는, 영화가 저를 선택해 준 느낌이 더 커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4. [RSK] 장르에 ‘네온-누아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세계관 자체가 강렬해 보이는데, 현장이 주는 분위기가 연기에 어떤 영향을 줬나요?

조병규: 사실 장르를 어떻게 구분해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어요. 조금 더 취향적인 부분이 뭘까, 그리고 영화를 좋아하는 매니악한(maniac) 분들한테 어떻게 하면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까를 계속 생각했죠. 그러다 영화 안에 다양한 음악이 많이 나오고, 빛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다 보니 이런 요소들을 포괄할 수 있는 장르적 단어로 ‘네온-누아르’가 나온 것 같아요. 국한된 장르보다는 새로운 단어로 접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보면 ‘네온-누아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려고 했던 것 같고요.

그래서 이 영화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감독님, 제작진을 비롯해 촬영 감독님, 미술 감독님, 조명 감독님까지 전반적으로 젊은 분들 위주로 작업을 했어요. 젊은 사람들의 눈으로, 젊은 손으로 찍어야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맞는 영화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또 세계관이 디스토피아라는 설정이다 보니까 창작하고 구현해 낼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자유로웠어요. 디스토피아라는 게 결국 만들어낸 설정값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자유롭게 풀어내려고 했고요.

촬영 방식도 포멀한 신도 있지만, 감독님이 뮤직비디오를 많이 연출하셨던 분이라 몽타주적인 장면들을 즉각적으로 촬영하는 때도 많았어요. 그래서 기존 영화 촬영 스타일과는 많이 달랐을 텐데, 지니 배우가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잘 따라와 줘서 이 자리를 빌려 고맙다는 말도 전하고 싶어요.

지니: 저도 처음 접해보는 장르라 솔직히 어려웠어요. 혼자서 이걸 다 표현해야 했다면 굉장히 힘들었을 텐데, 옆에서 베테랑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 주셔서 편안하게 따라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5. [RSK] 보이의 배경은 ‘근미래 디스토피아, 텍사스 온천’인데요. 이 세계를 연기하면서 현실과의 연결점을 느낀 부분이 있다면요?

조병규: 중요한 건 설정은 설정에만 머물러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설정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요소를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장치일 뿐이고,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인물의 감정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디스토피아든 유토피아든, 누아르든 멜로든 장르는 외피에 가깝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건 결국 로한, 교한, 모자장수, 제인 사이의 인간관계와 감정이잖아요. 그래서 이건 설정값에 지나지 않는다고 계속 인지하려고 했고, 설정이 잘 구축돼 있다면 그 안에서 인물들이 느껴야 하는 현실적인 감정에 집중하려고 했어요.


6. [RSK] 조병규 배우에게 ‘로한’, 지니 배우에게 ‘제인’은 각각 어떤 인물로 다가왔나요?

조병규: 제가 생각하는 로한은 이 세계를 구축해 놓은 메커니즘을 파괴한 원흉이자, 결국 이 세계관을 무너뜨린 파괴자라고 생각해요. 이 안에서 벌어지는 사랑의 방향들이 유일하게 흔들린 인물이 로한이었기 때문이죠. 모자장수가 교한에게 느끼는 사랑과 집착, 질투는 흔들리지 않았고, 교한이 로한에게 보내는 사랑도 흔들리지 않았는데, 유일하게 로한이 교한에게 보냈던 사랑과 존중, 집착의 방향만 흔들렸어요.

그 이유에는 동의할 수밖에 없는 지점도 있는데요. 로한이 사랑했던 사람 중 누구도 그에게 “괜찮냐”라는 질문을 한 적이 없었어요. 이 세계관 속에서 자라 감정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다고 해도,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따뜻함이나 누군가가 나를 걱정해 준다는 감정은 인간이라면 느낄 수 있잖아요. 그 질문을 유일하게 해준 사람이 제인이었고, 그게 로한에게는 가장 치명적이었어요. 그래서 제인을 이 무리에서 탈출시켜야겠다는, 구제해야겠다는 이상한 사명감과 자기 나름의 대의명분을 갖게 되고, 결국 이 세계가 파괴되는 지점까지 가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로한은 굉장히 양가적인 인물이고, 큰 고민을 안고 결국에는 홀로 서서 제인을 떠나보내며 이 세계 안에서 살아가는, 불쌍한 인물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영화를 다 보고 나니까 마냥 불쌍하지만은 않더라고요. 결국 그러지 않았다면 파괴되지 않았을 세계였을 것 같아서요.

지니: 제인은 감정을 크게 드러내지 않아도 진심이 느껴지는 인물이에요. 말보다는 행동과 선택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게 매력이고요. 폭력과 지배가 일상인 텍사스 온천에서 유일하게 로한을 걱정해 주고 변화하게 만든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강인하지만 따뜻한 시선을 가진 인물인 것 같아요.


7. [RSK] 두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붙잡고 싶었던 감정 하나를 꼽는다면요?

조병규: 로한에게 있어서 ‘이게 잘못됐구나’, ‘이게 이상한 거구나’, ‘이게 맞는 게 아니구나’라고 느끼는 그 지점부터가 사실상 우리 영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그전까지는 굉장히 둔하게, 그리고 직관적으로 느끼는 감정들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표현하는 인물이거든요. 그 나이대, 또 그 세계관 안에서만 자라다 보니까 어딘가 나사가 하나 빠져 있는 인물인데, 본인으로서는 이상한 것도 전혀 이상하지 않고, 말이 안 되는 것도 굉장히 말이 되는 세계에서 살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지점에서는 오히려 되게 평범하게 연기하려고 노력했어요. 보는 사람들은 “이상한데?”라고 느낄 수 있지만, 그 인물은 전혀 그렇지 않게 느끼도록요.

반대로 ‘이게 이상하구나, 잘못됐구나, 평범하지 않구나’라고 인지한 순간부터는, 로한이 입장에서는 오히려 모든 게 더 이상해졌을 것 같아요. 그 시점부터 관객들은 “그래, 당연히 그래야지”라고 더 평범하게 느낄 수도 있는데, 로한에게는 그때부터 생겨나는 딜레마들이 굉장히 이상한 딜레마였을 거예요. 그래서 그 지점부터는 그 딜레마를 이겨내려고 분투하는, 어떻게든 이 세계에서 벗어나려는 집념 같은 감정을 가장 중요하게 붙잡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지니: 제인은 겉으로 보면 되게 차분하고 차가워 보이는 인물인데, 초반에는 그런 모습이 더 잘 보이는 편이에요. 그런데 로한을 만나면서 점점 그 나이대에 맞는 모습들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8. [RSK] 촬영에 들어가기 전, 각자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 했던 준비 과정도 궁금합니다.

조병규: 유인수 배우랑은 이전에도 작품을 같이 한 적이 있었고, 이 작품 들어가기 전에 둘이 시간이 한 달 반 정도 떠서 “연극 한 편 해보자” 하고 2인극을 했었어요. 그건 정말 우리가 하고 싶어서 한 거였고, 수익은 전부 독립 유공자 단체에 기부했고요. 연극을 준비하면서 물리적으로 하루에 10시간, 12시간씩 붙어 있다 보니까 교한이랑 로한과의 라포는 굳이 만들 필요가 없었어요. 워낙 가까운 사이이기도 했고, 연극이 끝나자마자 일주일 뒤에 바로 제주도로 넘어가 촬영했기 때문에 형제 같은 라포를 따로 의식적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은 안 했던 것 같아요.

다만 제인의 경우에는, 저는 나이 차이가 그렇게 크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물리적인 차이는 있고, 지니 배우가 워낙 쑥스러움도 많고 첫 연기 촬영이다 보니까 긴장도 많이 됐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감독님을 비롯해 모든 배우가 촬영에 필요하지 않은 사사로운 감정이나 불필요한 긴장을 어떻게 하면 최대한 덜어줄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했어요. 같이 밥도 많이 먹으러 다니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면서요.

그러다 보니까 어느 순간부터는 현장을 편안해하는 게 보였고, 굳이 우리가 긴장을 풀어주지 않아도 혼자서 신나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아, 우리 영화에서 제인은 잘 나오겠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그 부분을 다들 많이 신경 썼던 것 같아요.


지니: 저는 대본을 받았을 때 감독님께서 “그냥 편하게, 네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표현하면 된다”라고 해주셔서, 뭔가 이렇게 해야 한다는 강박이 없어서 마음이 되게 편했어요. 이 캐릭터가 어떤 성향일것 같은지, 어떤 인물일 것 같은지에 대해 감독님이랑 이야기를 정말 많이 나눴고요. 촬영 전까지 조병규 선배님이랑도 자주 뵈면서대사도 맞춰보고, 캐릭터 분석도 해보고 준비를 많이 했어요. 감독님께서 정말 많이 가르쳐 주시고 알려주셨습니다.


9. [RSK] 현장에서 서로의 연기를 보며 “이 장면은 잘 나왔다”라고 느꼈던 순간이 있다면요?

조병규: 저는 지니 배우가 촬영하는 장면을 웬만하면 거의 다 봤어요. 실물도 워낙 아름답지만, 화면에서는 말이 안 되게 잘 나오는 지점들이 있거든요. 그 부분에 제작진 모두가 공을 많이 들였어요. 로한이 이 세계를 파괴하게 되려면, 이 인물이 로한의 모든 걸 뒤흔들 정도의 컷이 반드시 포착돼야 했기 때문에, 사실 지니 배우 촬영은 해가 좋은 날이 아니면 거의 찍지 않았어요. 본인은 잘 몰랐겠지만요.(웃음) 티는 안 냈지만, 광량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으면 카메라를 잘 안 잡으셨고요. 제가 유일하게 못 본 장면이 하나 있는데, 그걸 스페인에서 봤어요. 교한과 대립하는 복도 시퀀스에서 복싱 자세 같은 걸 취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모습이 정말 제인 같으면서 귀엽고, 당돌하고, 독기도 느껴져서 되게 마음에 들었어요.

지니: 저는 촬영 내내 병규 배우님의 모니터를 거의 다 봤던 것 같아요. 보면서 배울 점이 정말 많았고, 표정이나 감정 표현을 보면서 “역시 대단한 배우시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특정 컷이라기보다는, 그냥 모든 컷이 다 멋있었습니다.



10. [RSK] “이 장면 때문에라도 극장에서 꼭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힌트 정도로만 소개해 주세요.

조병규: 굳이 장면을 특정해서 설명하지 않아도, 포스터나 예고편만 봐도 우리 영화가 어떤 위치에 놓일지 감이 오실 것 같아요. 미적 감각이나 요즘의 색채 감각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충분히 어필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우리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자 가장 매력적인 요소는 음악이에요. 음악 감독은 비아이(B.I)인데, 이 작품이 그의 첫 영화 음악 작업이었어요.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다는 기획 의도에 잘 맞아서 부탁을 드렸는데, 상상 이상으로 좋은 음악들이 영화에 깔렸어요. 영화를 보다 보면 저절로 리듬을 타게 되는 순간들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뮤직비디오 스타일로 편집된 지점들이 많고, 그 안에 들어가는 음악들이 정말 잘 어우러져서 굉장히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음악이 킥입니다.

지니: 이전에는 아이돌로서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좀 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피를 토하는 장면 같은, 이전에는 해보지 않았던 색다른 경험들도 많이 했고요. 그런 장면들을 큰 극장에서 보면 훨씬 더 생동감 있게 느껴질 것 같아요.


11. [RSK] 로한과 제인 각자의 관점에서 〈보이〉를 한 문장으로 소개한다면, 어떤 문장이 가장 잘 어울릴까요?

조병규: 이것저것 다양하게 시도한 영화.

지니: 집에 가면 다시 기억날 영화.



12. [RSK] 마지막으로 <보이>를 기다리고 있는 관객과 <롤링스톤 코리아> 독자들에게, 지금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조병규: <롤링스톤 코리아>를 구독하시는 분들이라면 우리 영화를 무조건 좋아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안 좋아할 가능성이 더 희박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롤링스톤 코리아> 독자분들은 꼭 한 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니: <보이>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오늘 촬영한 화보도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x.com/rollingstonekor/status/201384305761207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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