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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레즈비언' 김규진 "♥마취과 의사 아내 대신 출산…딸은 이성애자인 듯" (육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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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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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1965812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작가 김규진이 자신의 가족 이야기와 육아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에는 "엄마가 둘이라고? I 《가족의 탄생》 이웃집 가족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김규진이 KBS 유튜브 스핀오프 콘텐츠 '이웃집 가족들'에 출연해 아내와 두 돌 된 딸, 그리고 반려묘 두 마리와 함께하는 일상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결혼 6년 차이자 한 아이의 엄마가 된 김규진은 방송에서 임신과 출산을 둘러싼 지난한 과정을 차분히 털어놓았다. 

그는 "아내가 마취과 의사라 출산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출산을 극도로 두려워했다"며, 결국 "아무것도 몰랐던 내가 오히려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출산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임신 과정 역시 순탄치 않았다. 정자 기증을 위해 프랑스의 병원을 찾았으나, 대기 기간이 무려 1년 반에 달했다. 결국 김규진과 아내는 벨기에로 향해야 했고, 그 과정에서 여러 차례의 절차와 선택의 순간을 마주해야 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부모가 될 자격'을 증명해야 했던 과정이다. 두 사람은 엄격한 심리 상담을 거쳐야 했으며, 아이가 성장한 뒤 "왜 우리 집에는 아빠가 없어?"라고 묻는 상황까지 미리 가정하며 답변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규진은 "아빠가 없는 집은 원래 많다"는 현실적인 설명을, 아내는 "부모는 원래 네가 선택할 수 없는 것"이라는 담담한 답을 각각 준비하며 부모가 될 마음가짐을 다졌다고 전했다.

커밍아웃 과정에서 가족과의 갈등도 피할 수 없었다. 김규진은 "부모님의 반대가 매우 거셌다"며 "실제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않겠다고 했고, 의절까지 언급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굳게 닫혀 있던 부모님의 마음을 바꾼 것은 손주의 존재였다.

아이가 태어난 이후 부모님이 먼저 연락을 해오기 시작했고, 손주에 대한 애정 앞에서는 결국 마음의 벽이 허물어졌다고 전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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