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특검 ‘필요하다’ 80.7% ‘필요하지 않다’ 13.7%
서울시장 다자대결 오세훈 25.9% 정원오 23.4% 나경원 17.1%

김병기·강선우 의원과 연관된 이른바 ‘2022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공천헌금 의혹’ 관련해 특별검사 도입이 필요하다는 서울시민의 응답이 60%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이 공천헌금 의혹 등 김병기 의원의 각종 의혹에 대해 수사를 잘 못할 것이란 응답은 과반이 넘었다.
2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이 펜앤마이크 의뢰로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서울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해당 의혹에 대한 특검 도입 필요성을 물은 결과, ‘필요하다’ 65.3%, ‘필요하지 않다’ 23.8%, ‘잘 모르겠다’ 10.9%로 나타났다.
같은 조사에서 경찰의 김 의원 수사에 대해 물은 결과 ‘잘할 것’ 31.8%, ‘잘하지 못할 것’ 56.8%, ‘잘 모르겠다’ 11.4%로 나타났다.
또 통일교게이트 특검 필요성에 대해 물은 결과, ‘필요하다’ 80.7%, ‘필요하지 않다’ 13.7%, ‘잘 모르겠다’ 5.5%로 나타났다. 2차종합특검의 필요성에 대해 물은 결과, ‘필요하다’ 45.4%, ‘필요하지 않다’ 47.7%, ‘잘 모르겠다’ 6.9%로 나타났다.
한편 차기 서울시장 후보군을 놓고 다자대결을 펼친 결과, 오세훈 25.9%, 정원오 23.4%, 나경원 17.1%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박주민 9.0%, 조국 7.0%, 신동욱 4.2%, 전현희 2.9%였다. ‘없다’ 7.6%, ‘기타 다른 후보’ 1.4%, ‘잘 모르겠다’ 1.6%였다.
해당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100%) 전화조사로 응답률은 전체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s://v.daum.net/v/20260121124815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