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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뉴요커 홀린 'K-군고구마'…점심에 긴 줄 서서 사먹는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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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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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8856


미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미국의 소비자물가는 지난달 기준 전년 대비 2.7% 상승했다. 인플레이션이 둔화했음에도 연준의 물가 목표치(2%)를 웃도는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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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점심 식사 비용이 크게 늘었는데, 미드타운 델리·마트·길거리 노점에서 파는 군고구마는 2~3달러(약 3000원)에 불과하다. 맥도날드 세트가 5~11달러, 샐러드 한 접시가 20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셈이다. 매체는 이런 이유로 고구마 한 개로 한 끼를 때우는 선택이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플레 회피 메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줄리앤코, H마트, 듀크 이터리, 미즈논 등 노점과 푸드코트에서는 점심시간마다 군고구마가 빠르게 동나 줄서기가 일상화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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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의 맛과 포만감, 건강한 이미지도 직장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달콤한 자연 캐러멜화 풍미에 포만감이 높고, 베타카로틴·비타민C·칼륨 등 영양까지 갖춘 음식”이라며 현지 소비자들이 “값싸고 건강한 점심”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goguma’, ‘sweetpotato’란 해시태그와 함께 군고구마 먹방과 조리법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한국시간) 기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고구마 관련 게시물만 약 349만개에 달한다. 게시물엔 “겨울에도 제격이다”, “한국의 최고로 달콤한 간식”, “스위트포테이토홀릭” 등의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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