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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1억 빚투' 이영숙→'음주운전 3번' 임성근…'흑백요리사' 한식대첩 셰프들 '와장창' 과거에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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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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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에 출연하며 호감 이미지를 쌓았던 '한식대첩' 우승자 출신 셰프들이 방송 이후 불거진 개인사 논란으로 큰 실망감을 안기고 있다.

지난 18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한 '한식대첩3' 우승자 임성근 셰프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과거 세 번의 음주운전 전력을 고백하는 영상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켰다.

대중들은 한 번도 아닌 무려 세 번의 음주운전 적발을 당한 사실과 이를 비교적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고백하듯 털어놓은 방식에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그가 영상을 올린 시점이 한 매체에서 취재가 시작된 이후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실망감은 더욱 커졌다.

 



'흑백요리사2'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며 방송가 섭외 1순위로 손꼽혔던 만큼, 임성근을 섭외했던 프로그램들도 비상이 걸렸다.

다음 달 촬영이 예정됐던 JTBC '아는 형님'은 출연이 취소됐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역시 녹화 전 협의 과정에서 출연이 불발됐다. 이미 촬영을 마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24일 방송과 관련해 사항을 논의 중에 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고심 중이다. 사실상 방송가는 임성근 손절에 나선 분위기다.

'한식대첩2' 우승자 이영숙 셰프는 2024년 '흑백요리사 시즌1'에 출연해 따뜻하고 푸근한 엄마 같은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프로그램 종영 직후 '빚투'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영숙은 2010년 4월, 향토 음식점을 내기 위해 표고버섯 관련 조합장 A씨에게 1억 원을 빌렸고, 2011년 4월을 만기일로 한 차용증을 작성했으나 약속 기한까지 돈을 갚지 않았다. 2011년 7월 A씨가 사망한 뒤 유족이 유품을 정리 과정에서 차용증을 발견해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2012년 이영숙에게 1억 원을 갚으라는 판결을 내렸다.



A씨 유족은 이영숙이 법원의 판결에도 '돈이 없다'며 갚지 않았고, 이후 2014년 '한식대첩2'에 출연해 우승상금으로 1억 원을 받은 뒤에도 채무를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결국 A씨 유족은 2018년 법원에 채권 압류 및 추심명령을 신청했다. 

당시 유족 측은 이영숙이 갚아야 할 금액은 이자를 포함해 3억 원이 넘는다며 여전히 돈을 모두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반면, 이영숙 측은 돈을 빌린 것은 맞으나 일부 갚았다며 상반된 입장을 내놨다.

이후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은 2024년 11월 채권자 A씨 측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제작사를 상대로 청구한 이영숙의 출연료에 대한 채권 압류 및 추심 명령 신청을 받아들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196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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