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로직 플레이어 100인이 논리를 무기로 살벌한 토론 전쟁을 펼친다.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더 로직' 제작진은 20일 "첫 방송에서 노동계의 뜨거운 감자인 '주 4.5일제'를 논제로 꺼낸다"고 알렸다.
'더 로직'은 예리한 논리를 갖춘 100인이 한자리에 모여 오로지 논리로만 맞붙어 로직 마스터를 가리는 토론 서바이벌 예능이다. 로직 플레이어 100인으로는 변호사 교수 종교인 CEO 서바이벌 예능 경력자 등 폭넓은 직군의 전문가들이 총출동한다.
100명의 로직 플레이어가 모인 현장에서 대망의 첫 논제 '4.5일제 도입'이 공개된다. 로직 플레이어들은 논제를 두고 찬반으로 나뉘어 워밍업 라운드인 반론 사이퍼에 참전한다. 반론 싸이퍼는 마이크를 먼저 잡은 사람이 100초의 발언권을 얻어 상대를 반박하는 마이크 쟁탈전이다. 플레이어들은 "처음부터 쉽지 않네"라며 긴장감을 드러낸다.
100번 플레이어 서출구는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제가 '마이크 쟁탈전'이란 말에 트라우마도 생겼는데"라며 과거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일화를 소환한다. 그는 "그때 제가 '싸이퍼'라는 이름으로 마이크를 잡았다가 양보했었다"고 털어놓는다. 과연 서출구가 이번 마이크 쟁탈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모인다.
'4.5일 도입'을 두고서 100명의 플레이어는 첨예한 대립각을 이뤄 긴장감을 조성한다. 심지어 제한 시간이 끝난 뒤에도 플레이어들은 마이크를 놓지 않고 이에 한 플레이어는 "이제 그만 좀 하자. 여기서 결론 안 난다"며 중재에 나선다. 그러나 다른 플레이어는 "여기서 지휘하지 마시라"고 말해 현장을 살얼음판으로 만든다.
'더 로직'은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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