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나가 흉기 휘둘러" 강도 적반하장...판사 "가만있을 수 있겠나"
34,023 361
2026.01.20 15:07
34,023 361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306866?cds=news_media_pc&type=editn

 

배우 나나 2025.07.1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나나 2025.07.1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본명 임진아)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나나에게 일방적으로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중략)

A씨는 지난해 11월15일 오전 5시30분쯤 경기 구리시 아천동 소재의 나나 자택에 침입해 흉기로 나나와 그의 어머니를 위협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나나 모녀는 몸싸움 끝에 A씨를 제압했고 이 과정에서 나나는 전치 33일, 어머니는 전치 31일의 상해를 입었다고 진단서를 제출했다.

A씨 측은 재판에서 "나나의 집에 침입한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금품 갈취가 아닌 단순 절도 목적이었다. 나나 어머니의 목을 조른 사실도 없다"며 "피해자들을 폭행한 적도 없다. 오히려 나나에게 일방적으로 구타당했다"라고 주장했다.

A씨는 "발코니 창문이 열려 있어 빈집인 줄 알고 들어갔다. 해당 주택이 나나의 집이라는 사실도 몰랐다"며 "이후 나나의 어머니가 소리를 지르며 밀쳐 진정시키려 어깨를 붙잡았을 뿐"이라고 진술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나나가 갑자기 흉기를 들고나와 휘둘렀고, 나는 저항하는 상황이었다"라고 상해 혐의를 부인했다.
 


A씨 측은 "나나의 전치 33일 상해는 방어흔이 아니라 가해흔"이라며, 증거로 보관 중인 흉기와 흉기 케이스에 피고인의 지문이 있는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을 요청했다.

또 상해 진단의 적정성을 확인하겠다며 의사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구두 진술은 객관적 증거로 보기 어렵다"며 재고를 요청했다.

특히 A씨 측의 주장에 재판부는 "누군가 집에 침입해 그런 행동을 하는데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느냐.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라"고 질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나나와 나나 어머니를 증인으로 부를 예정이다. 다음 공판은 오는 3월10일 같은 법정에서 열린다.

한편 A씨는 지난해 12월 구치소에서 나나를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역고소했다. 그는 고소장에서 "턱에 부상을 입은 것은 살인미수이며 나나 집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이에 대해 "정당방위에 해당한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6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피부장벽케어 센텔리안24 마데카 PDRN 크림 체험단 모집 396 01.19 20,6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74,3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10,3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02,6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02,50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9,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4,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4,0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8,6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1,0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8044 유머 최대한 넘어지지 않도록 설계한 로봇ㅋㅋㅋ 17:50 135
2968043 기사/뉴스 [속보] 부천 금은방 강도살인 42세 '김성호' 신상공개 17:50 536
2968042 유머 코레일 특별석있어서 논란있는 뮤지션 2 17:49 558
2968041 기사/뉴스 [KBO] KIA 타이거즈가 결단을 내렸다. 시장에 있는 불펜 투수를 다 끌어 안기로 했다. 17 17:48 627
2968040 유머 원래도 웃겼지만 요즘 폼 제대로 미친 것 같은 아이돌 자컨 1 17:48 354
2968039 이슈 2026 김세정 FAN CONCERT ’열 번째 편지‘ TO SEOUL RECAP VIDEO 17:46 55
2968038 이슈 [무딱싫] 꾸꾸까깍!!!! 나보다 더 소리 지르는 아이돌 나옴...ㅠ(w.주헌) 1 17:46 76
2968037 이슈 인성(IN SEONG) “Mute is Off” Band LIVE | it's Live 1 17:45 31
2968036 이슈 연말정산 사형 명단 19 17:45 2,190
2968035 이슈 올데프 영서 DAY OFF 업로드 (우찬 생일) 17:43 172
2968034 이슈 에이핑크 신곡챌린지에 신난 이은지 1 17:42 187
2968033 기사/뉴스 'KT 무단 소액결제' 범죄 수익금 중국 송금한 60대, 징역형 구형 2 17:40 261
2968032 이슈 SM, 에스파 등 자사 아티스트 악플에 대한 대규모 고소공지(계정까지 박제) 6 17:39 502
2968031 이슈 난 우울하고 힘이 필요할 때 하는 것 중 하나가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을 보는 것임 그래서 전 주기적으로 코로나 직후 첫 무대 지효 직캠을 봅니다…….twt 5 17:38 721
2968030 유머 덬피셜) 인류 최악의 적. J.O.A.T.jpg 6 17:37 942
2968029 유머 툥바오 잡으려고 뛰어가다가 꽈당한 루이바오🐼💜 24 17:37 1,208
2968028 정보 이탈리아 총리 멜로니에 대해 알아보자 35 17:33 1,843
2968027 유머 남편 김규원 아들 박보검 vs 남편 박보검 아들 김규원 19 17:33 1,680
2968026 기사/뉴스 김주하 "전남편, 폭행한 날 경찰서서 정수리 키스…온 몸에 소름이 쫙" 7 17:32 1,658
2968025 이슈 매주화요일 휴일이라고 공지하는 종묘 트위터 2 17:31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