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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보사, '북한 무인기' 대학원생 지원 의혹…김태효 연루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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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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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정보사령부가 최근 북한에 무인기를 침투시켰다고 밝힌 대학원생을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군 당국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해당 대학원생은 용산 대통령실 근무 이력 및 북한 이슈를 전담하는 인터넷 매체를 운영했다고도 한다.

19일 연합뉴스·한겨레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북한에 세 차례 무인기를 보냈다고 주장하는 30대 남성 오모씨는 북한 관련 온라인 매체인 'NK모니터'와 국제 문제를 다루는 '글로벌인사이트'의 발행인으로 등록이 돼 있다.

뉴스타파는 이날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두 매체가 정보사령부 지원을 받아 공작 업무를 수행하는 '가장 업체'라고 전했다. 오씨가 운영 중인 매체가 인터넷 언론사의 외양을 띠고 공작 업무를 하고 있다는 의미다.


두 매체의 등록일은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파면하고 일주일이 지났던, 지난해 4월11일이었다.

오씨는 지난 16일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자신이 북한에 무인기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대학원생 신분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시절 용산 대통령실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한 이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태 수사를 맡은 군·경 태스크포스(TF)는 오모씨 주장을 비롯해 전모 파악에 수사력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19일 기자간담회에서 무인기를 보냈다고 주장하는 오모씨의 언론 인터뷰 내용에 대해 "큰 틀에서 틀린 내용은 아니다"라면서도 "파악한 전모가 아닐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해당 주장의 신빙성·구체성을 판단하려면 오씨의 범행 내 구체적 역할과 타 용의자와 관계가 선제적으로 규명돼야 한다는 취지다. 박 본부장은 아울러 "필요한 조치는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치권 일각에서는 해당 사안을 두고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거론됐다. 관련 보도를 이어오고 있는 일요시사는 지난 19일 '정보사 고위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김태효가 왜 2023년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HID 부대에 왔는지 모르겠다. 와선 안 되는 건 아닌데 올 일이 없다"고 지적했음을 보도했다.

또한, 해당 매체는 이날 기사에서 윤석열 정부 당시 국가안보실 2차장 산하 정보현안대응팀에 파견됐던 HID 출신 오모 중령을 거론하며 "그는 자신이 첩보를 인성한 제2차장이 아닌 '안보실 실세' 김태효 전 1차장에게 수차례 보고했다"고도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76058?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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