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진희표 처절한 복수극 시작된다…언니 인생 대신(‘붉은 진주’)
960 2
2026.01.20 11:15
960 2
HWXVEW


오는 2월 2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연출 김성근, 극본 김서정)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가 아델 가에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밝혀내는 치밀하고 강렬한 복수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박진희는 극 중 쌍둥이 자매 김명희와 김단희 역을 동시에 맡아 1인 2역 열연을 펼친다. 언니 김명희는 다정한 성품의 간호사로, 평범한 가정과 소박한 행복을 꿈꾸는 인물이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진실과 마주한 끝에 비극적인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진다. 반면 동생 김단희는 언니의 숨겨진 내막을 알게 된 후, 자신의 인생을 버리고 언니의 이름으로 살아가며 아델 그룹을 차지하기 위한 처절한 복수의 길에 들어선다.

이 가운데 오늘(20일),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쌍둥이 자매의 스틸이 공개됐다. 먼저 김명희로 분한 박진희는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를 풍기며 따뜻한 인상을 전한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울음을 꾹 참는 듯한 표정으로 다급함과 불안함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평온했던 일상에 균열이 생긴 듯한 모습은, 그녀에게 닥친 비극적인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반면 언니의 복수만을 위해 살아가는 김단희는 아델 그룹 바이오 부문 사장답게 우아함과 기품을 드러낸다. 절제된 표정 속에서도 날 선 긴장감이 느껴지는 가운데, 박진희 특유의 깊은 눈빛과 카리스마가 더해져 인물 안에 숨겨진 서늘한 복수심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처럼 박진희는 전혀 다른 결을 지닌 쌍둥이 자매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1인 2역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박진희는 복수를 결심한 이후 180도 달라진 김단희의 변화를 빈틈없는 감정 연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더불어 같은 비밀을 품은 남상지와의 호흡 역시 주목된다. 두 사람은 때로는 날카롭게 대립하고, 때로는 이해관계 속에서 연대하며 긴장감 넘치는 ‘워맨스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극에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매 작품마다 장르를 불문하고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온 박진희가 이번 ‘붉은 진주’를 통해 복수를 꿈꾸는 여자의 강렬함과 통쾌함, 그리고 오랜 시간 감정을 눌러온 인물의 치밀함과 모성애 사이에서 갈등하는 깊은 내면 연기를 어떻게 완성해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진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9/000546493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VIP 시사회 초대 이벤트 719 00:05 20,8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72,8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09,3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00,6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01,7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9,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4,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4,0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8,6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1,0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7972 이슈 두쫀쿠 룩이라는 오늘자 NCT 지성의 공항 패션.jpg 4 16:15 449
2967971 이슈 얼음 낚시하다가 구멍에 빠진 휴대폰 결말ㅋㅋㅋㅋ 23 16:12 1,763
2967970 유머 오타쿠라면 모르기가 더 어렵다는 캐릭터.jpg 10 16:08 850
2967969 기사/뉴스 '스타필드 광주' 올 하반기 첫삽 7 16:08 630
2967968 이슈 흥미로운 세계인이 본 한국 vs 한국인이 본 한국 이미지 평가.jpg 5 16:07 944
2967967 이슈 응 초성, 이니셜, 별명으로 악플 달면 그만이야~ 39 16:07 2,382
2967966 유머 닫힌 문을 허용하지 않는 고양이 3 16:06 563
2967965 정치 [단독] 무인기 날렸다는 청년 '이승만 시 공모전' 대상작 보니…중앙청은 민주주의 성지? 7 16:05 416
2967964 이슈 성질 머리 드러운 여자 아시안 되어야 무시 덜 당하고 삽니다... (안당하진 않음) 6 16:05 1,220
2967963 유머 명문대와 비명문대의 차이 5 16:04 1,275
2967962 기사/뉴스 [공식]SM, 악플러 아이디 박제 초강수.."에스파→라이즈 악성글 확인, 형사고소" 1 16:02 580
2967961 기사/뉴스 [단독] ‘서울시장, 경기지사-국(힘)’ 텔레그램… 신천지, 22년 지선 ‘국힘’ 지원했나 4 16:01 431
2967960 유머 뒷자리 일진 ASMR 2 16:01 265
2967959 기사/뉴스 [단독] 더현대 서울에 '치폴레' 亞 1호 매장…허희수 사장 주도 글로벌 외식 강화 26 16:01 1,801
2967958 이슈 옥택연 김혜윤 투샷 셀카 업로드 (옥택연 인스스) 5 15:58 1,904
2967957 이슈 저급 AI 노래에 정면 돌파하는 아이돌 ㄷㄷ 6 15:57 1,428
2967956 이슈 현재 영화덬들한테 진짜 존나 기대받고 있는 영화...jpg 18 15:56 3,088
2967955 이슈 충격적인 러시아 폭설 근황 104 15:54 10,717
2967954 기사/뉴스 '무인기 북한 침투' 주장 대학원생 운영 인터넷매체 2곳 돌연 폐쇄 6 15:53 835
2967953 유머 일에 열중하다가 그만 아들 밥을 깜빡한 엄마 58 15:53 4,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