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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스케이트날 각도까지 감지한다…오메가, 동계올림픽 신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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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0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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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피겨·스키점프·빅에어 종목에 최신 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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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기록 계측의 한계를 넘어 이제는 스토리텔링이다!'

1932년부터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를 맡아온 오메가가 오는 2월 6일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단순한 기록 계측을 넘어 결정적 순간과 경기의 흐름까지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신기술을 선보인다.

오메가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에서 적용할 타임키핑 신기술을 공개했다.

오메가는 ▲ 초당 최대 4만장의 디지털 이미지를 기록하는 '스캔'O' 비전 얼티밋 ▲ '컴퓨터 비전 기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경기 과정 분석 ▲ 봅슬레이 종목에 최초 도입하는 '버추얼 포토 피니시' ▲ 피겨 스케이팅, 스키점프, 빅에어 종목에 적용되는 신기술 ▲ 4K UHD 화질의 '비오나르도 그래픽'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부터 도입된 오메가의 '컴퓨터 비전 기술'은 경기장 주변에 설치된 이미지 추적 카메라 시스템을 통해 선수들의 위치, 속도, 거리, 가속도, 점프 높이 등 다양한 실시간 데이터를 포착할 수 있다.

동작 분석에는 실시간 점프 높이, 체공 시간, 착지 속도가 포함되고, 이 모든 데이터는 그래픽 추적과 결합해 심판의 판정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팬들의 이해도를 끌어올리는 데 유용하게 쓰일 전망이다.

이를 위해 300명에 달하는 타임키퍼 및 현장 전문 인력과 250여명의 전문 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가 투입되고, 경기 종목별 전용 스코어보드 65개와 관람객용 스코어보드 20개 등이 설치된다.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 오메가는 단순한 기록 계측의 한계를 넘어 피겨 종목에선 스토리텔링의 영역에 도전한다.

 

오메가는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해 피겨 선수들이 착지하는 순간 스케이트 날의 각도까지 감지할 예정이다.

착지할 때 스케이트 날의 위치는 점프의 완성도를 판단하는 결정적인 기준인 만큼 심판들이 각도 데이터를 활용해 점수 결정에 활용하게 된다.

스케이트 날 각도 감지와 더불어 오메가의 컴퓨터 비전 기술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페어 종목에선 개별 선수를 식별할 수 있고, 수행하는 동작과 점프의 유형을 곧바로 감지해 화면에 표시할 수 있게 됐다.

오메가는 피겨 팬들에게 다양한 시각 정보를 제공해 선수들의 연기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제공한다.

 

봅슬레이 종목에서는 최초로 각 팀의 결승선 통과 시간을 시각적으로 비교하는 '버추얼 포토 피니시 이미지'를 제공하기로 했다. 주행 때마다 별도의 이미지가 생성돼 선수들의 기록 차를 비교할 수 있다.

공식 결과는 광전 셀을 통해 측정되지만 '포토 피니시 이미지'는 추가적인 타임키핑 도구로 활용돼 관중과 중계 해설진에게 시각적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또 스키 점프 종목에선 컴퓨터 비전 기술을 총동원해 선수의 생체역학적 특성과 이륙 과정의 모든 순간에 걸쳐 신체 자세를 보여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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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빅에어 점프 종목에선 선수들이 모션 센서를 착용하지 않지 않는 대신 오메가가 4~6대의 고속 카메라를 활용한 컴퓨터 비전 기술을 통해 수집하는 데이터의 양을 늘리기로 했다.

이밖에 오메가는 '비오나르도 그래픽' 기술을 통해 4K UHD(초고화질) 그래픽을 구현, 경기장은 물론 국제방송센터(IBC)를 통해 방송사 영상 신호와 통합돼 전 세계에 송출할 예정이다.

horn90@yna.co.kr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01/001585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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