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근 셰프의 ‘음주운전 3회 전력’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임성근은 2차 사과 방송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성근은 19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달린 팬들의 댓글에 2차 사과 방송을 예고하는 답글을 달았다. 임성근은 ‘제대로 사과하고 진솔하게 설명해 달라’는 한 누리꾼 댓글에 “진솔하게 사과하는 방송을 준비하겠다. 죄송하다”고 답했다. ‘음주운전 3번? 할말이 없다’며 질책하는 댓글에는 “많이 혼내달라. 죄송하다”는 답글을 달았다.
임성근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술을 좋아하다 보니 실수를 했다”며 “10년에 걸쳐 세 번 정도 음주운전을 했다”고 밝혔다. 형사 처벌로 면허가 취소된 뒤 재취득한 사실도 함께 언급했다. 자필 사과문에는 “제 가슴 한구석에 무거운 짐으로 남아있는 과거의 큰 실수를 고백하고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와 용서를 구한다”며 “최근 과한 사랑을 받게 되면서 과거의 잘못을 묻어둔 채 활동하는 것이 저를 믿어주시는 여러분에 기만이자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적었다.
일요신문에 따르면 임성근은 2009년과 2017년 음주운전으로 각각 벌금 200만원과 300만원 약식명령을 받았다. 2020년 1월엔 서울 구로구 한 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적발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최근 종영한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임성근은 음주운전 논란 여파로 JTBC ‘아는 형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다수의 프로그램 출연이 취소됐다. MBC '놀면 뭐하니?'는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었으나 무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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