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tapa.org/article/6XM4r
박종화 전혁수 기자
"'무인기 대학원생' 오 모 씨, 정보사령부 지원받아 공작용 위장 회사 운영"
19일 뉴스타파가 접촉한 안보 소식통은 "정보사령부 소속 휴민트(HUMINT) 요원인 김 모 소령이 공작 업무 수행을 위한 '가장업체'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오 씨를 만났다"고 말했다.
가장업체란 겉으로는 일반적인 회사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보 수집 등 공작 업무를 수행하는 정보기관의 위장 회사를 말한다.
이 소식통은 또 "오 씨가 언론사를 만든다고 해 지원금을 건넨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정보사령부가 오 씨에게 제공한 활동비는 지금까지 확인된 것만 1,300만 원에 이른다.
뉴스타파 취재를 종합하면 오 씨는 실제로 언론사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북한의 정치사회와 경제 등을 다루는 'NK모니터'와 ▲국제 이슈를 다루는 '글로벌인사이트'의 발행인(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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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253879 일요시사
오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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