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유정 기자
https://www.insight.co.kr/news/538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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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정체성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한 질문에 오씨는 광우병과 천안함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오씨는 "'대가리가 깨졌다' 이런 일이 일어났던 게 중2, 3 때였던 것 같다.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광우병이. 또 제가 중학교 때 천안함 사건도 있었고"라고 말했습니다.
오씨는 전교조 출신 교사들의 설명이 보수적 성향을 갖게 된 결정적 계기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근데 전교조 선생님들이 그때마다 완전히 다른 말씀을 하셨던 것들이 기억이 난다. '그래서 이거는 우리 정부가 어떻게 한 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오씨는 대북 문제와 관련해 통일 관련 청년단체를 조직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단체에는 무인기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B씨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오씨는 "통일 단체를 비슷하게 만들고자 한다. 통일을 안 했으면 좋겠다"라며 통일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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