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2618안타 리빙 레전드' 자유계약선수(FA) 외야수 손아섭의 행선지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사인 앤드 트레이드 추진도 여의치 않은 분위기 속에서 한화 이글스 잔류도 최후순위로 밀린 까닭이다.
KBO리그 구단들의 스프링캠프 출국이 임박한 가운데 여전히 FA 4명의 선수가 무적 상태로 남았다. A등급에선 투수 조상우, B등급에선 포수 장성우, 투수 김범수가 남은 가운데 C등급에선 유일하게 손아섭이 무적 상태로 남았다.
1988년생 베테랑 손아섭은 2007년 신인 2차 4라운드 전체 29순위로 롯데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0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주전 자리를 꿰찬 손아섭은 14시즌 연속 세 자릿수 안타 행진을 이어왔다.
손아섭은 2018시즌을 앞두고 생애 첫 FA 자격을 획득해 4년 총액 98억원으로 롯데 잔류를 선택했다. 이후 손아섭은 2022시즌을 앞두고 두 번째 FA 신청을 통해 4년 총액 64억원으로 NC 다이노스 이적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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