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임성근 셰프의 유튜브 채널 ‘임짱 TV’에 앞서 올라왔던 ‘발베니 협찬 영상입니다’ 영상은 삭제 또는 비공개 처리된 것으로 파악된다.
전날 임성근 셰프는 ‘음식 그리고 음주’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과거 3번 음주운전 적발 사실이 있음을 고백했다. 영상에서 그는 “다 말씀드리고 사과하는 게 맞다. 숨겨서 될 일도 아니고. 괜히 심려 끼쳐 드린 것 같아 죄송하기도 한데. 갑자기 어마어마한 사랑이 오니까 부담이 간다”며 “내 마음속에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털어내고 싶다. 문제 생기지 않도록 앞으로 조심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후 임성근 셰프는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고 “음주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는 제 잘못이며 실수”라며 “당시 저는 깊이 후회하고 법적인 처벌을 달게 받았고. 지난 몇 년간 자숙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최근 과한 사랑을 받게 되면서 과거의 잘못을 묻어둔 채 활동하는 것이 저를 믿어주시는 여러분에 기만이자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더 늦기 전에 제 입으로 이 사실들 고백하고 사과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하여 오늘 이 글을 올리게 되었다”며 “과거의 잘못을 잊지 않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조리사가 되도록 제 자신을 다스리며 살겠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그의 사과에도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누리꾼들은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니다”, “음주운전 고백할 거면 최소한 발베니 광고는 안 받았어야 하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임성근 셰프가 음주운전을 고백했던 해당 영상에도 소주병이 등장한 것을 두고 “저 얘길 술병 놓고 하는 것도 이해가 안 간다”며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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