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민 단속을 강화하면서 동물 보호소에 유기 반려동물이 쏟아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CBS 뉴스에 따르면 일로니아주 팔라틴의 동물 구조 보호센터인 '바브스 프레셔스 레스큐'는 이민 단속과 자진 추방으로 인해 유기된 동물이 증가했다며 “보호소 수용 동물수를 초과해 매일 1~2마리의 고양이를 돌려보내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센터를 운영하는 바브 웨버는 “보통 고양이는 주인이 사망해서 버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며 “하지만 요즘은 '일주일안에 떠나야 한다', '자진 출국해야 한다', '나라를 떠나야 한다' 같은 문의가 더 많다”고 전했다.
아쿠나는 “이민 당국은 추방 과정에서 동물 복지를 고려해주기 바란다”며 “가족들이 추방된다면, 최소한 동물 복지 관련 기관에 문의하고, 그들이 소유한 동물을 추후에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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