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6~9월에 전국 초등학교 4~6학년과 중고등학생 267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종이신문 이용률 반등이 확인됐다. '지난 일주일간 종이신문을 읽었다'고 답한 10대의 비율은 2019년 7.8%에서 2022년 11.4%로, 지난해에는 12.7%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종이신문을 읽는 초등학생의 비율은 직전 조사인 2022년 대비 2.7%포인트 증가했다. 학교급별로는 종이신문을 읽는 비율이 초등학생(16.0%), 중학생(13.1%), 고등학생(9.0%) 순으로, 학교급이 낮을수록 열독률이 높았다.
종이신문을 읽는 10대에게 그 이유를 물어본 결과, '새로운 정보나 뉴스를 얻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46.9%로 가장 높았다.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37.7%), '공부에 도움이 돼서'(22.8%), '정치·사회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15.8%),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가 많아서'(13.1%), '학교나 학원 등 수업에 활용이 돼서'(11.9%) 순으로 뒤를 이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09/0005622965
시간 때울려고 종이신문을 본다고? 아날로그하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