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 샘킴이 리벤지 매치에 나선다.
1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MZ 할머니' 김영옥의 냉장고 속 식재료로 펼쳐지는 15분 요리 대결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대결은 절친에서 앙숙이 된 정호영과 샘킴의 리벤지 매치로 꾸며진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에서 정호영과의 1:1 대결 끝에 탈락했던 샘킴은 주제가 공개되기도 전부터 "오늘은 무조건 정호영 셰프와 붙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그러나 대결을 앞두고 정호영은 뜻밖의 루머에 휘말려 당황한다. 최현석이 "정호영 셰프는 상대 전적이 유리한 셰프만 고른다"며 샘킴을 상대로 3전 3승을 기록 중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는 것. 그러자 샘킴도 "그런 줄은 몰랐다"며 의혹에 불을 지피고, 정호영은 "오늘은 샘킴이 나를 따라온 것"이라며 적극 해명에 나선다. 또한 이들은 '흑백요리사2' 팀대결 당시 비하인드까지 함께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대결이 시작되자 정호영과 샘킴은 또 하나의 명장면을 탄생시킨다. 해산물 요리에 강한 자신감을 보여왔던 정호영이 조리 도중 잠시 손을 멈추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자, 이를 지켜보던 셰프들도 고개를 갸웃한다. 이내 정호영이 도움을 요청하고, 샘킴이 자연스럽게 손을 보태는 장면이 포착되자 김풍은 "그걸 왜 도와주고 있어"라며 호통을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절친과 앙숙 사이를 오가는 두 사람의 리벤지 매치에서 승자는 누가 될지 주목된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