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이 나왔지만 파리 생제르맹(PSG)의 의사는 확실하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아틀레티코가 이강인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이미 파리에 가서 접촉했고 계약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스페인 '마르카'까지 "아틀레티코가 이강인 영입에 박차를 가한다. 스포츠 디렉터가 이미 이적 협상을 시작했고 사전 준비를 위해 파리에 도착했다. 이강인은 PSG를 떠나고 싶어한다.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고, 동시에 PSG가 요구 조건을 낮춰주기를 바란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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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소식에 능통한 탄지 로익 기자는 18일 "PSG는 이강인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잔류시키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를 보인다. 향후 몇 주 안에 재계약 협상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선발로 기용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매각할 생각은 없는 듯하다. 이는 이강인 이적설이 있을 때마다 엔리케 감독이 보였던 태도로,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한편 이강인은 지난해 12월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컨티넨탈컵 2025 결승 플라멩구전에서 입은 부상으로 인해 아직도 복귀하지 못했다. 개인 훈련은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팀 훈련을 참가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다. 최근 5경기 연속 결장했으며 이탈 기간이 더욱 길어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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