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로 대세 반열에 오른 임성 셰프가 이번엔 JTBC 간판 예능에 나선다. 목표로 공개 언급했던 '냉부해'보다 한발 앞서 '형님학교' 문을 두드리며 예능 행보에 속도를 붙였다.
15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임성근 셰프는 '중식마녀' 이문정 셰프, 청와대 근무 20년 경력의 천상 셰프와 함께 JTBC 예능 '아는형님' 녹화를 앞두고 있다. '흑백요리사2'에서 함께 존재감을 드러낸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요리 비하인드는 물론 입담 케미에도 기대가 모인다. 해당 녹화분은 2월 초 방송 예정이다.
임성근 셰프는 '한식대첩3' 우승자로 40여 년 한식 외길을 걸어온 장인. '흑백요리사2'에서는 박포갈비·무생채 등 시그니처 메뉴와 거침없는 화법으로 '오만소스좌', '아재 맹수', '임짱'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화제성을 견인했다. 이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며 대중 인지도를 확실히 굳혔다.
특히 '유퀴즈'에서는 김풍과의 비교 시선에 대해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다"고 솔직히 털어놓은 뒤 "이래야 연락이 올 것 같아서"라며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편집하지 말고 꼭 내보내달라"는 당부까지 더하며 '큰 그림'을 자처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냉부해'보다 '아는 형님'이 먼저 성사됐다.
강호동, 이수근 등 예능 베테랑들과의 입담 대결, 그리고 이문정·천상현 셰프와의 팀플레이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흑백요리사2' 이후 쉼 없이 이어지는 임성근 셰프의 예능 러시가 또 어떤 화제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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