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셰프는 "짜깁기가 아닌가 하시는데 그건 아니다. 마지막이다보니까 지난 미션을 회상하면서 어땠는지 물어보는 질문이 있었다. 4라운드를 리뷰하면서 하신 말씀을 옮기는 과정에서 일어난 실수"라면서 "변명의 여지 없이 실수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털어놨다.
김학민 PD는 "이미지를 만드는 것은 애초 불가능하다. 셰프님의 심정을 말씀해주시고 담는 과정이지 이렇게 해달라는 건 없다. 100명의 셰프로 시작해 촬영 시간이 한정돼 있다보니 질문이 한정돼 있거나, 셰프님도 그때는 못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때 이 인터뷰가 빠졌는데, 그때 이 소스는 왜 넣으셨나, 이런 후속 질문을 하게 된다. 후반 라운드라 못 땄던 인터뷰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땄다. 당시가 셰프들을 보는 마지막 기회라 질문을 했다. 그것이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서 일부러 만들고 말을 덧붙이기보다는, 짧은 인터뷰 시간에서 못 일어나는 일을 하다보니 벌어지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강록 셰프 우승 스포일러와 관련해 "실수해서 벌어진 스포일러에 대해 자유롭지 못하다. 그와 별개로 스포일러를 위한 스포일러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초 스포일러가 일어난 댓글에 대해서 어떻게 이런 스포일러가 퍼졌는지, 어떻게 알게 되셨고 어떻게 퍼지게 됐는지 조사에 착수했다. 어떻게 이게 진행됐는지 유출 과정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도 마찬가지고, 그런 스포일러들은 시청자들의 몰입을 해치는 요소고 피해 요소라 단호하게, 스포일러를 위한 스포일러에는 단호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승자 최강록 또한 "위약금이 세다. 배우자에게도 이야기를 안했다"고 털어놓기도. 김은지 PD는 "위약금이 상당하다. 출연자와 제작진 모두 계약서 서약서를 쓴다. 스포일러가 나와서 어떻게 보완할 수 있을지 점검하는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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