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50명에게 200억원 전세사기 친 40대...징역 13년
715 7
2026.01.16 10:38
715 7
자신의 자본을 거의 들이지 않고 250명을 상대로 200억 원대 전세사기를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주범에게 징역 13년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3단독(심재남 부장판사)은 사기,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0대)에게 징역 13년, A씨의 조카이자 중개보조원 B씨(30대)에게 징역 12년, 건물명의자 C씨(50대)에게 징역 10년, C 씨의 아들 D씨에게 징역 3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이들은 2018년 7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부산지역에서 C씨 명의로 건물을 사들인 뒤 피해자 총 250명에게 임대차 보증금 명목으로 208억9400만 원을 받고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또 2023년 2~3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됨에 따라 민간임대업자가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보험 가입이 의무가 됐으나 조건이 되지 않자 조건에 맞게 임대차계약서를 위조한 뒤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을 신청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부산 연제구, 부산진구, 동래구, 해운대구 등에 오피스텔 7개 동(265세대)을 자신의 자본을 거의 들이지 않고 임차인의 보증금과 부동산 담보대출금으로 건물을 사들이는 ‘무자본 갭투자’ 수법으로 구매했다. 오피스텔 구매에 들어간 피고인들의 자본금은 2억 원가량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임대차 계약 체결 시 담보대출 채무 현황이나 실제 임대차 현황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계약기간 만료 시 임대차보증금을 반환하겠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건물 전체가 보증 보험에 가입돼 있다’고 임차인들을 안심시킨 뒤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사실 이들의 오피스텔은 건물의 시가보다 대출금, 임대차보증금이 훨씬 높은 ‘깡통주택’이었다. 그럼에도 피고인들은 전세 보증금을 개인 생활비나 채무 변제, 외제차 리스료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금액은 A씨의 다른 형사 사건 합의금 등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https://naver.me/FivIYcm8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웨이크메이크💗 웨이크메이크 NEW 브로우 카라, 리얼 픽싱 슬림 브로우 카라 체험단 모집! 182 00:05 3,248
공지 1/15(목) 일시적인 접속 장애 안내 01.15 7,3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40,4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66,1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80,3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65,6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1,2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8,1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4,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3,4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7,1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23,8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4199 기사/뉴스 ‘최악’ 경북산불 실화자 2인 집행유예형… 법원 “고의 아닌 과실” 12:03 7
2964198 유머 두쫀쿠를 처음 먹어보는 임짱 3 12:03 96
2964197 기사/뉴스 'AI 탈락' 네이버·카카오, 재도전 안 해…정부 'AI 프로젝트' 암초 걸리나 12:03 24
2964196 이슈 리무진서비스 198회는 엔하이픈 제이크 님과 함께합니다🐶 12:02 17
2964195 이슈 <𝙂𝙌> 방탄소년단 뷔 2월호 커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 12:02 46
2964194 이슈 실사화 희망편이라고 알티 타고있는 드라마 6 12:01 921
2964193 유머 오리 변호사가 아이돌사건에 빨대꽂지 않는 이유.JPG 4 11:59 792
2964192 이슈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키르케의 마녀』 오프닝 테마 송 🎵 SZA 「Snooze」 2 11:58 51
2964191 이슈 처녀자리 충격 근황...twt 7 11:58 565
2964190 이슈 변호사가 보는 아주 위험한 박나래의 실수 5 11:58 947
2964189 기사/뉴스 '흑백요리사2' 김학민 PD "명찰스포, 명백한 제작진 실수…죄송한 마음" [인터뷰M] 10 11:58 750
2964188 기사/뉴스 윤석열 ‘체포 방해 혐의’ 1심 선고… ‘국헌 문란’ 판단 가늠자 3 11:56 196
2964187 기사/뉴스 [단독] 대형 제지사들이 교과서 종이 등 인쇄용지 담합…공정위 제재 착수 4 11:56 142
2964186 기사/뉴스 [인터뷰]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순애남' 현실에도 분명히 존재" 1 11:55 81
2964185 유머 최강록 음식을 처음 먹어본 안성재 8 11:54 1,223
2964184 기사/뉴스 대한기독교서회 이사들 "사유화 논란 다 끝난 얘기" 3 11:53 404
2964183 이슈 오늘자 모 아이돌 음방 역조공;;; 259 11:52 10,092
2964182 기사/뉴스 "美 52번째 주로"…트럼프 대사 지명자 농담에 아이슬란드 발칵 2 11:52 180
2964181 기사/뉴스 '4인 4색 무드' 포레스텔라, '넬라 노테' 개인 포토 공개 1 11:52 88
2964180 이슈 네이트판) 결혼 앞두고 꿈에 계속 아빠와 조부모님이 악을 쓰세요 18 11:52 1,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