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金 총리 "통합특별시에 4년간 최대 20조원 파격 지원…지방주도 성장으로 대전환"
423 15
2026.01.16 10:24
423 15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168235?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행정통합 교부세·지원금 신설 등 국가재원 재배분…재정지원 TF 구성
차관급 부단체장 4명·핵심보직 1급으로…공공기관 이전 통합특별시 우대

◇김민석 국무총리가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통합 인센티브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1.16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통합 인센티브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1.16 사진=연합뉴스



광주·전남 및 대전·충남의 행정통합이 추진되는 가운데 정부가 앞으로 만들어질 '통합특별시'(가칭)에 각각 연간 최대 5조원, 4년간 최대 20조원을 지원한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가진 행정통합 인센티브 브리핑 발표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김 총리는 "먼저 정부는 통합특별시에 각각 연간 최대 5조원, 4년간 최대 20조원 수준의 파격적인 재정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중략)

이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통합 지방정부 재정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세부 방안을 신속히 확정하고 국회와도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부는 통합특별시에는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한다.

구체적으로 부단체장 수를 4명으로 확대하고 직급도 차관급으로 상향한다. 소방본부장과 기획조정실장 등 핵심 보직도 1급으로 운영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통합 인센티브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1.16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통합 인센티브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1.16 사진=연합뉴스



향후 공공기관 이전에도 통합특별시를 적극 우대한다.

김 총리는 "2027년 본격 추진 예정인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통합특별시 지역을 우선 고려하되 구체적인 이전 기관 등은 지역 선호·산업 여건 등을 고려해 추후 논의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또 "통합특별시가 기업하기 좋은 창업 중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입주 기업에 대해 고용보조금과 교육훈련지원금을 지원하고 토지 임대료 감면, 각종 개발사업에 대한 지방세 감면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투자진흥지구, 문화산업진흥지구 등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겠다며 "국유재산 임대 기간 확대와 사용료 감면을 추진하고, 통합특별시에 신설되는 특구에 대해선 기회발전특구 수준으로 세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지역균형발전은 지역을 배려하는 정책이 아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존 전략'"이라며 "정부는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대전환을 올해 국정과제 중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자치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며 "199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목숨을 건 단식 투쟁으로 30년 만에 부활한 지방자치를 통해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춘 지역 정책이 보급되기 시작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광역 지방정부의 통합도 쉽지 않은 길일 것이다. 무엇보다 지역 전체의 이익보다 작은 기득권을 앞세우는 이들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더는 시간을 지체할 수 없다. 바로 지금이 통합의 적기"라고 역설했다.

정부는 향후 국무총리 소속으로 지원위원회를 구성해 통합특별시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금 훔치는 한소희X전종서?! 2026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 <프로젝트 Y> 예매권 이벤트 60 00:05 2,314
공지 1/15(목) 일시적인 접속 장애 안내 01.15 7,3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40,4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66,1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80,3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65,6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1,2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8,1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4,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3,4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7,1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23,8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4200 기사/뉴스 8개 재판 윤석열 '체포방해' 오늘 첫 선고…전 과정 생중계 12:04 10
2964199 기사/뉴스 ‘최악’ 경북산불 실화자 2인 집행유예형… 법원 “고의 아닌 과실” 12:03 20
2964198 유머 두쫀쿠를 처음 먹어보는 임짱 4 12:03 190
2964197 기사/뉴스 'AI 탈락' 네이버·카카오, 재도전 안 해…정부 'AI 프로젝트' 암초 걸리나 12:03 37
2964196 이슈 리무진서비스 198회는 엔하이픈 제이크 님과 함께합니다🐶 12:02 17
2964195 이슈 <𝙂𝙌> 방탄소년단 뷔 2월호 커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 12:02 48
2964194 이슈 실사화 희망편이라고 알티 타고있는 드라마 6 12:01 1,016
2964193 유머 오리 변호사가 아이돌사건에 빨대꽂지 않는 이유.JPG 6 11:59 840
2964192 이슈 건담 오프닝 테마 송으로 SZA의 노래가 쓰인다고 함 2 11:58 58
2964191 이슈 처녀자리 충격 근황...twt 7 11:58 582
2964190 이슈 변호사가 보는 아주 위험한 박나래의 실수 5 11:58 998
2964189 기사/뉴스 '흑백요리사2' 김학민 PD "명찰스포, 명백한 제작진 실수…죄송한 마음" [인터뷰M] 10 11:58 785
2964188 기사/뉴스 윤석열 ‘체포 방해 혐의’ 1심 선고… ‘국헌 문란’ 판단 가늠자 3 11:56 199
2964187 기사/뉴스 [단독] 대형 제지사들이 교과서 종이 등 인쇄용지 담합…공정위 제재 착수 4 11:56 147
2964186 기사/뉴스 [인터뷰]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순애남' 현실에도 분명히 존재" 1 11:55 82
2964185 유머 최강록 음식을 처음 먹어본 안성재 8 11:54 1,277
2964184 기사/뉴스 대한기독교서회 이사들 "사유화 논란 다 끝난 얘기" 3 11:53 410
2964183 이슈 오늘자 모 아이돌 음방 역조공;;; 268 11:52 10,376
2964182 기사/뉴스 "美 52번째 주로"…트럼프 대사 지명자 농담에 아이슬란드 발칵 2 11:52 187
2964181 기사/뉴스 '4인 4색 무드' 포레스텔라, '넬라 노테' 개인 포토 공개 1 11:52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