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그린란드 다음은 아이슬란드?… 차기 美 대사 "52번째 주" 발언 파장
781 6
2026.01.16 09:02
781 6

미국의 차기 주아이슬란드 대사 지명자가 "아이슬란드가 52번째 주가 될 것"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파장이 커지고 있다. 대사 지명자는 '사적인 농담'이었다며 사과에 나섰지만, 대사 임명 거부를 촉구하는 청원이 등장한데 이어 아이슬란드 정부가 행동에 나서는 등 외교 문제로도 확산되는 모양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아이슬란드 대사로 지명한 빌리 롱 전 연방하원 의원의 '52번째 주' 발언을 두고 파장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날 폴리티코는 롱 전 의원이 13일 하원의원들에게 "아이슬란드는 미국의 52번째 주가 되고, 나는 그 주의 주지사가 될 것"이라는 농담을 전달했다고 전한 바 있다.

차기 대사 후보자의 발언에 아이슬란드 내부에서 반발이 커지고 있다. 아이슬란드 정부가 운영하는 공식 청원사이트에는 롱 전 의원의 아이슬란드 대사 지명을 거부해야 한다는 청원이 등장했다. 청원을 낸 욘 악셀 올라프손은 청원서에서 "비록 진심이 담기지 않은 발언일 수도 있지만, 이러한 발언은 언졔나 미국의 우방이었던 아이슬란드와 그 국민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청원서에는 지금까지 3,800명 가량이 서명했다.

반발이 이어지자 아이슬란드 정부 차원에서의 대응도 이뤄지고 있다. 아이슬란드 외무부는 이날 "해당 발언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주아이슬란드 미국 대사관에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다.

롱 전 의원은 우선 사과 의사를 밝혔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롱 전 의원은 이날 미국의 북극 지역 전문매체인 아틱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발언이 "진지한 입장이 아니었다"고 말하며 "3년 만에 만난 사람들과 함께 있었는데, 제프 랜드리(트럼프 행정부 그린란드 특사)가 '그린란드 주지사'라는 농담이 나왔다가 저에 대한 농담으로 넘어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 유일한 입장은 '사과'뿐"이라며 "아이슬란드 국민들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이 매우 기쁘며, 그런 식으로 대화가 받아들여진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909329?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금 훔치는 한소희X전종서?! 2026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 <프로젝트 Y> 예매권 이벤트 68 00:05 3,4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42,6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70,8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81,8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66,2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1,2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8,1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4,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3,4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7,9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23,8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4502 유머 커피가 잠 깨는 데 좋은 이유 18:25 183
2964501 기사/뉴스 한소희 "SNS 논란? 억울해도 받아들여야…그래도 좋아해 주셨으면" [MD인터뷰] 1 18:25 124
2964500 이슈 다듀 개코 인스스 업데이트 44 18:23 1,664
2964499 이슈 제가 오빠에게 주는 사랑이 제일 작은 사랑이었으면 좋겠어요 2 18:23 351
2964498 유머 가성비 따지면 주문하기 힘든 술 안주 3 18:22 546
2964497 이슈 [데이식스의 겨울캠핑 🏕️] EP.3 "이걸 갖고 왔다고?!" 18:22 33
2964496 이슈 최현석이 섭외 거절하자 서운해했었다는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 PD 3 18:21 1,103
2964495 이슈 CHUNG HA 청하ㅣ사계절 전부 레전드 찍은 날 🌸☀️🍂❄️ 2026 Season's Greetings Behind 18:20 28
2964494 유머 강원도 위조화폐 적발 현장.gif 5 18:20 994
2964493 기사/뉴스 한소희 "내 패션? 누구나 살 수 있는 옷…타투 제거, 손해라 생각해서" [MD인터뷰] 1 18:19 682
2964492 이슈 타종목 선수 응원하는 김연경 선수.jpg 1 18:19 641
2964491 이슈 ???: 10년 후에 만약 공연하게 되면 가만히 앉아계세요 ???: 내가 야채냐?🤨 18:18 293
2964490 이슈 전원 일본인 그룹인데 한터어워드 신인상 후보에 오른 걸그룹. 23 18:18 1,026
2964489 유머 전기를 아껴써야 되는 이유 2 18:18 688
2964488 이슈 실수령 월 350인데 밤샘 당직근무 가능? 7 18:17 1,048
2964487 이슈 프로미스나인 하영&지원 X 킹키부츠 'Land of Lola' 챌린지 🎵 18:16 108
2964486 유머 여태까지 살면서 나 이만큼 빡센 일 해봤다 하시는 분 있으면 적어주세요 3 18:16 450
2964485 이슈 40년전과 2026년 아기 백신수 비교 10 18:15 773
2964484 이슈 학폭논란 해명하는 임짱TV 179 18:15 11,102
2964483 이슈 [피크닉라이브 소풍] 크래비티 우빈 -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 인형 1 18:14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