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그렇다. 물건 하나 안 가져오면 소고기 뺀다. 알림장 안 가져오면 2개 뺀다. 반찬이 김이다. 다 안 가져오면 아무것도 못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놀란 진화는 함소원에게 "알림장 안 가져오면 밥을 안 준다는 게 사실이냐"라고 화를 냈고 함소원은 "내가 언제 그랬나. 밥은 준다. 물, 밥, 채소 반찬 주고 고기를 안 줄 뿐이다"라고 버럭 했다.
진화는 "왜 그래야 하나"라고 언성을 높였다. 그러자 함소원은 "그래야 자기 잘못이 뭔지 알고 다음엔 안 그런다. 전문가가 아이들이 잘했을 땐 상을 주고 잘못했을 땐 벌을 준다. 스스로 판단하고 고칠 수 있게 한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모니터를 하던 패널들은 함소원에게 쓴소리를 했고 함소원은 "혜정이가 머리가 빨리 돌아간다. 알림장을 보고 자기가 하기 싫은 숙제가 있으면 안 가져온다. 고기를 안 주니까 버릇이 많이 고쳐졌다. 진화 훈육 방식은 마음에 안 든다. 중간에 불쑥 와서 그런 걸 하면 엄마가 한 노력, 말이 혼란을 줄 수 있다"라고 해명했다.
또 진화는 딸 혜정이를 위해 학교 앞 분식점에 5만 원 선결제를 했다. 진화는 "학교 친구들 데리고 와서 먹고 싶은 거 다 사줘"라고 혜정이한테 말했다. 이어 인터뷰에서 "학교 끝나고 혜정이 혼자 먹고 싶게 하고 싶고 아니면 학교 친구들이랑 다 같이 사 먹게 할 수 있다. 언제나 풀 충전을 한다. 5~10만 원을 충전한다"라고 밝혔다.
진화는 다른 군것질거리를 파는 가게에 5만 원을 충전했다. 스튜디오에서 모니터를 보던 함소원은 "어쩐지. 내가 주는 것만 먹으면 살이 찔 수 없는데. 애가 요즘 들어 점점 실해지더라. 우리 애 짐승같이 커졌다. 일단 저렇게 하면 경제관념이 없어진다"라고 말하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방송이 나간 후 맘 카페에서는 "아동 학대 아닌가", "영양소가 충분히 들어가야 할 시기에 너무하다", "함소원 너무 혹독하다", "진화 속상하겠네", "골고루 주는 게 중요할 듯", "자기 딸한테 짐승같이 살이 찐다는 표현은 너무 별로다" 등의 비난하는 모습이 보였다.
다른 일각에서는 "오죽하면 저럴까", "진화가 군것질을 하게 만드네", "선결제 하지 말아야 한다", "함소원이 반찬을 안 주는 것도 아니네". "말을 얼마나 안 들었으면 이해한다" 등의 옹호하는 댓글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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