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수도권 쓰레기’ 세종·충남 이어 대전까지 유입
821 25
2026.01.15 20:26
821 25
https://youtu.be/E_Pl9MOzPLM



수도권에서 생활폐기물을 땅에 바로 묻는 직매립이 금지된 이후 지역으로 밀려드는 쓰레기 문제, 앞서 전해드렸습니다.

KBS 취재 결과 수도권 쓰레기가 유입되는 곳이 충남에만 7개 시군에 이르고 특히 대전에도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내용은 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올해부터 서울 금천구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기로 한 폐기물 처리업체입니다.

서산 지역에 수도권 쓰레기가 반입된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지역사회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문수기/서산시의원 : "왜 타 지역의 쓰레기 집합소가 돼야 하느냐…. (지역은) 새해 쓰레기 선물을 받은 거잖아요."]

관할 지자체는 물론 충청남도에도 쓰레기 반입에 반발하는 민원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

충남도가 수도권 66개 기초자치단체의 폐기물 처리 용역을 긴급 전수 조사한 결과, 공주와 천안, 서산 등 충남 7개 시군 11개 업체에서 서울과 경기 지역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태근/충청남도 폐기물관리팀장 : "쓰레기의 환경적 비용을 다른 지자체에 떠넘긴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부 폐기물은 세종은 물론, 대전에도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관악구와 서초구에서는 올해만 2만 톤 이상의 폐합성수지, 대형폐기물이 관외로 배출되는데요.

그중에서도 대전에선 매달 6백 톤 이상이 처리될 전망입니다.

[화물차 운전기사 : "(수도권 오가는) 차들이 좀 많아졌어요. 한 20~30%는 늘었어요."]

두 지자체는 기존에도 해당 폐기물을 관외로 배출해 왔다며 이번 쓰레기 대란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지만 폐기물관리법상 '발생지 처리 원칙'을 위반했다는 점은 같습니다.

지역이 수도권 쓰레기 문제를 떠안으면서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환경 오염 같은 피해는 없을지, 점검과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하는 것도 지역 몫이 됐습니다.

나아가 지역 쓰레기 처리 비용까지 오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성은정/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 "결국에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인상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식으로 그 지역에 있는 시민들이나 세종 시민들이 이제 감당해야 하는 몫으로 돌아오는 상황들이 제일 큰 문제라고 보여요."]

생활폐기물을 관외로 반출하면 공공시설에만 적용되는 '반입 협력금'을 민간에도 부과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된 가운데 쓰레기가 지역 갈등의 뇌관이 될 수 있단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솔입니다.



+) 대전뉴스라 대전 충남 세종만 언급된거고 충북도 이미 유입돼 얘기 나오는중

충청권(대전 세종 충남 충북)은 수도권 쓰레기 받아서 처리중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너시아X더쿠❤️] 카이스트 여성 과학자의 신념을 담은 <이너시아+ 이뮨쎄나&이뮨샷> 체험단 모집 (30인) 273 01.13 30,595
공지 1/15(목) 일시적인 접속 장애 안내 21:23 4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36,0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64,9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78,0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63,2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1,2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8,1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4,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2,5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5,7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23,8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3847 기사/뉴스 강형욱, '갑질 논란' 심경 "집 위에 드론이…울 수 없어, 아빠니까" 6 22:07 698
2963846 이슈 1999년, 현대 스웨덴은 쿠페 광고 '토이 보이'를 공개했습니다. 신호등 앞에서 한 여성이 전동식 등받이 조절 시트를 이용해 옆 차에 탄 남편에게 젊은 애인을 숨깁니다. 카메라가 이동하면서 남편도 똑같이 자신의 애인을 숨기는 모습이 드러납니다. 10 22:07 704
2963845 유머 음악을 즐기는 말(경주마×) 22:06 37
2963844 이슈 칸예 웨스트 & 킴 카다시안의 장녀 노스 웨스트(2013년생)가 프로듀싱했다는 곡 6 22:04 642
2963843 이슈 미스트롯4 2주차 투표현황 8 22:03 691
2963842 이슈 MD 스케일도 ㄹㅇ 남다른 블랙핑크 새앨범 무드라이트 사양 7 22:03 774
2963841 이슈 MY들 우리 상 받았당 🏆🏆🏆 | 에스파 aespa 2025 연말무대 비하인드 #1 22:03 57
2963840 이슈 다비치, 윤하, 거미 보컬 챌린지에 갑자기 투입됨 2 22:03 278
2963839 이슈 귀여운 주토피아2 x 레고트 텀블러 1 22:02 506
2963838 이슈 에이핑크 x 강다니엘 𝐋𝐨𝐯𝐞 𝐌𝐞 𝐌𝐨𝐫𝐞♡°◌̊ 챌린지 7 22:02 296
2963837 이슈 아빠가 작정하고 사춘기 딸을 흉내내봄 ㅋㅋㅋ 3 22:02 658
2963836 이슈 [몬채널][C] HYUNGWON - Flower (COVER.) 1 22:01 53
2963835 이슈 Ordinary Notes #2 | 도겸X승관 (SEVENTEEN) 22:00 40
2963834 정보 드라마 한성별곡에서의 정조.. 8 21:59 1,038
2963833 유머 프리미어 이벤트로 1회 본 사람들 다 칭찬하는 브리저튼4 여주 하예린(스포) 24 21:58 2,336
2963832 이슈 전세대를 울게 한다는 한 래퍼의 가사 4 21:57 997
2963831 유머 적십자사 헌혈이벤트 근황(두쫀쿠) 8 21:57 1,182
2963830 유머 오늘자 집채 푸바오.jpg 10 21:56 1,107
2963829 기사/뉴스 "식민지 전락 결사반대"‥미국 맞서 그린란드 모이는 나토 군대 3 21:56 404
2963828 정보 꿈돌이 호두과자 3호점 9 21:55 1,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