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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유튜브, 부모가 자녀 쇼츠 ‘완전 차단’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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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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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부모가 자녀의 쇼츠 시청을 아예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하는 등 아동·청소년 보호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유튜브는 15일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보호 기능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부모가 자녀 계정의 쇼츠 피드를 직접 통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부모는 감독 대상 계정에 대해 15분 단위로 자녀의 쇼츠 시청 시간을 설정할 수 있으며, 새롭게 도입된 ‘쇼츠 피드 타이머 제로 설정’을 적용하면 자녀가 유튜브 내 쇼츠 피드를 전혀 스크롤할 수 없게 된다. 

이와 함께 부모는 자녀의 취침 시간이나 휴식 시간에 맞춰 알림을 맞춤 설정하는 기능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유튜브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청소년이 연령에 적합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 크리에이터 가이드라인도 새롭게 도입했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유튜브가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와 협력해 개발했으며, 미국심리학회, 보스턴 아동병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등의 검토를 거쳤다. 


가이드라인은 청소년에게 적합한 고품질 콘텐츠와 그렇지 않은 콘텐츠의 기준을 제시한다. 유튜브는 이를 바탕으로 탐구 정신과 영감을 높이거나 관심사와 사고의 폭을 넓히는 고품질 콘텐츠를 청소년에게 더 자주 노출할 계획이다. 

반면 식이장애 등 모방 위험이 큰 행동이 포함된 영상은 삭제 대상이 되며, 해당 행동을 교육적으로 설명하는 콘텐츠는 연령 제한 콘텐츠로 분류된다. 유튜브는 또 각국의 심리학자와 언어 전문가와 협력해 지역별 문화와 언어 특성을 반영한 위험 콘텐츠 감지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이 연령 제한을 우회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가스 그레이엄 유튜브 건강 및 공중보건 총괄이 “시스템에 연령 추론 기능을 적용해, 추정된 연령을 기준으로 관리 기능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계정 설정 기능이 개선된다. 업데이트 이후 부모는 자녀용 신규 계정을 생성할 수 있고, 모바일 앱에서 자녀 계정으로 전환해 연령대에 맞는 콘텐츠 시청을 직접 감독할 수 있다. 

그레이엄 총괄은 “부모가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각자의 특성과 발달 단계에 맞게 관리 기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12세, 14세, 16세, 17세는 모두 다른 발달 단계에 있는 만큼 점진적으로 자율성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유튜브는 이러한 보호 기능을 올해 1분기 말까지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9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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