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튜브, 부모가 자녀 쇼츠 ‘완전 차단’ 가능해진다
2,546 36
2026.01.15 16:48
2,546 36

유튜브가 부모가 자녀의 쇼츠 시청을 아예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하는 등 아동·청소년 보호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유튜브는 15일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보호 기능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부모가 자녀 계정의 쇼츠 피드를 직접 통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부모는 감독 대상 계정에 대해 15분 단위로 자녀의 쇼츠 시청 시간을 설정할 수 있으며, 새롭게 도입된 ‘쇼츠 피드 타이머 제로 설정’을 적용하면 자녀가 유튜브 내 쇼츠 피드를 전혀 스크롤할 수 없게 된다. 

이와 함께 부모는 자녀의 취침 시간이나 휴식 시간에 맞춰 알림을 맞춤 설정하는 기능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유튜브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청소년이 연령에 적합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 크리에이터 가이드라인도 새롭게 도입했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유튜브가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와 협력해 개발했으며, 미국심리학회, 보스턴 아동병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등의 검토를 거쳤다. 


가이드라인은 청소년에게 적합한 고품질 콘텐츠와 그렇지 않은 콘텐츠의 기준을 제시한다. 유튜브는 이를 바탕으로 탐구 정신과 영감을 높이거나 관심사와 사고의 폭을 넓히는 고품질 콘텐츠를 청소년에게 더 자주 노출할 계획이다. 

반면 식이장애 등 모방 위험이 큰 행동이 포함된 영상은 삭제 대상이 되며, 해당 행동을 교육적으로 설명하는 콘텐츠는 연령 제한 콘텐츠로 분류된다. 유튜브는 또 각국의 심리학자와 언어 전문가와 협력해 지역별 문화와 언어 특성을 반영한 위험 콘텐츠 감지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이 연령 제한을 우회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가스 그레이엄 유튜브 건강 및 공중보건 총괄이 “시스템에 연령 추론 기능을 적용해, 추정된 연령을 기준으로 관리 기능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계정 설정 기능이 개선된다. 업데이트 이후 부모는 자녀용 신규 계정을 생성할 수 있고, 모바일 앱에서 자녀 계정으로 전환해 연령대에 맞는 콘텐츠 시청을 직접 감독할 수 있다. 

그레이엄 총괄은 “부모가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각자의 특성과 발달 단계에 맞게 관리 기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12세, 14세, 16세, 17세는 모두 다른 발달 단계에 있는 만큼 점진적으로 자율성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유튜브는 이러한 보호 기능을 올해 1분기 말까지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96910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너시아X더쿠❤️] 카이스트 여성 과학자의 신념을 담은 <이너시아+ 이뮨쎄나&이뮨샷> 체험단 모집 (30인) 268 01.13 26,3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36,0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63,1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78,0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62,6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0,6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8,1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4,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2,5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5,7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23,8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3545 이슈 지쳤나요? 아니요. 체력 역전 뉴욕 효도 여행 2탄 (ft.마초맘의 눈물) 18:35 0
2963544 정치 오세훈 “‘한동훈 제명’ 국민 실망…국힘, 왜 자멸의 길 가나” 18:35 8
2963543 유머 [망그러진 곰] 엄마에게도 그런 날이 있다 18:34 119
2963542 이슈 가성비 끝판왕 믹스커피 레시피 1 18:34 175
2963541 유머 집가야 하는데 차 위에 이건 또 뭐냐… 15 18:32 761
2963540 이슈 에이핑크 'Love Me More' 멜론 일간 추이 6 18:31 250
2963539 유머 레드불의 부재중 전화 99+ 1 18:31 501
2963538 이슈 아는 맛이 무섭다 웨이팅 없는 클리셰 맛집 여기로 모십니다| 재친구 Ep.97 |남지현 문상민 18:31 73
2963537 정치 [속보] 청와대 '1기 참모진' 개편 초읽기…정무수석 우상호→홍익표 유력 5 18:30 345
2963536 이슈 알파드라이브원 'FREAK ALARM' 멜론 일간 추이 3 18:29 311
2963535 정보 2025년 국중박 뮷즈 2021년보다 약 6배 더 많이 팔려서 413억원 이상 기록.jpg 4 18:29 719
2963534 유머 [유튜브 언더월드] 이렇게 딥하게 똥꼬 냄새 맡는 애 처음 봄;;; 5 18:27 742
2963533 이슈 커뮤많이 할수록 정신건강 안좋아지는거 느끼는 달글 4 18:27 688
2963532 이슈 새로운 앨범컨셉이 중세시대 고전 명화 느낌인듯한 포레스텔라 18:27 168
2963531 이슈 팬들 반응 좋은 롱샷 veige News 오피스룩 사진 5 18:26 325
2963530 유머 새로 나온 포켓몬 레고 피카츄 움직이는 레고였음...! 7 18:23 665
2963529 이슈 1월 급여 지급 연기 공지 나온 홈플러스 21 18:23 2,628
2963528 이슈 엔하이픈 타이틀 knife 미리듣기 1 18:22 153
2963527 이슈 [Live Clip] BORA(보라) - Muffler(목도리) 18:22 49
2963526 유머 하여간 사내들은 아랫도리가 문제여 뭐 하러 요 한 토막도 안 되는 것 땜시 신세를 조지나 몰라 18:22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