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선물로 받은 카시오의 손목시계가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받은 시계는 카시오사가 지난달 출시한 ‘프로트렉 30주년 기념 모델’로 추정된다.
카시오 시계는 보통 대중적이고 ‘가성비’(가격대비 성능)가 좋은 제품으로 여겨져 중·고등학생, 군인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로 꼽힌다. 이번 정상회담에선 다카이치 총리가 이 대통령의 취향을 고려해 실용적인 제품을 선물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진 속 시계와 동일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제품은 고가 라인업에 속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현재 카시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선 68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나 현재는 품절된 상태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 대통령의 취미를 감안, 아웃도어 특화 제품을 고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대선 당시 민주당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취미는 등산과 바둑, 독서, 낚시, 걷기다.
이 제품은 트리플 센서 기능을 통해 나침반 방위를 알려주고 대기압, 고도, 온도를 측정할 수도 있다.
햇빛과 실내조명을 전력으로 변환하는 터프 솔라 충전 시스템을 갖춰 야외에서 장시간 작업 시 배터리가 지속 유지된다.

10기압 방수 기능을 갖춰 다양한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고 혹한의 날씨에서도 정상 작동된다.
전 세계 6개 특정 지역에서 송출되는 무선 전파 시간 신호를 수신해 자동으로 시간을 정밀하게 보정하는 멀티밴드 6 기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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